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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하는 날이면
소나기
https://park5611.pe.kr/xe/Gasi_03/22023
2005.05.17
20:01:05 (*.143.167.104)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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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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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20:02:34 (*.143.167.104)
소나기
사랑하는 오작교님~
비가 제법 추적 추적 내리는 밤입니다.
언젠가 부터 낙수지는 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워낙 비를 싫어 하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
오작교님~ 비내리는 고즈넉한 밤.. 평안하고 행복하십시오.
2005.05.17
20:59:03 (*.82.176.100)
오작교
소나기님.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저도 창을 활짝 열어 놓고 빗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무담시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노래를 들으면서 소주라도 한 잔 해야할까 봅니다.
님이 곁에 있다면 술잔을 높이 치들면서 한 잔 할테데 말입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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