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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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6172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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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043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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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2032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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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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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274 | 2 | 2005-07-11 | 2005-07-11 09:28 |
故 鄕 ~詩~ 바위와구름 그리워 그리워서 찾아온 고향 살구 나무 가지에 청개구리 울고 소적새도 제철에 울고 있구나 어느 것 하나에도 낯 서른 건 없는데 이마음 멀리 소박 맞은 아낙의 마음 처럼 아니도 잊혀지는 추억 때문에 돌아스는 발길이 무겁기만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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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게와 장미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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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예 | 274 | | 2005-07-14 | 2005-07-14 20:10 |
소라게와 장미화분 -詩- 고선예 점하나 찍힌 아주 작은 눈으로 제키로는 가늠 할 수 없는 까마득한 하늘 올려다보던 소라게 그중에 제일 작은 고추모종에 눈길을 두고 단숨에 올라서 가늘고 긴 모가지에 매달리더니 현실보다 높은 이상이 버거운 장미화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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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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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274 | 2 | 2005-07-20 | 2005-07-20 15:09 |
오작교님...날씨가 많이 더워졌지요. 그래서.. 저도 나무처럼 체중을 좀 늘려 많은 분들께 마음 그늘을 만들어 드리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항상 고마운 오작교님...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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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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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274 | | 2005-07-21 | 2005-07-21 08:53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나이가 들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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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을 날으는 새 // 유성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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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274 | | 2005-07-24 | 2005-07-24 08:36 |
*밤 하늘을 날으는 새/유성달* 밤 하늘을 날으는 새를 본다. 모두가 찾지않고 머물지 않는 어두운 밤을 희망의 나래를 펄럭이며 그와 나 모두에게 소망이란 믿음을 안겨주려고 이밤도 천리길도 마다않고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어서 하얗게 드러나며 밝은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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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현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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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 274 | | 2005-07-25 | 2005-07-25 08:05 |
파도 /현연옥 예당/현연옥 씻겨내지 않고야 수억년 잔 모래로 쌓인다면 지구는 어떻게 되었을까 티끌의 하나 별자리끝에 앉은 난 바다앞에서 고개 숙여야지 가슴 꽉 찼다고 터질것 같다고 내 비명이 저 파도소리에 한방울 물이나 될까 모래 쓸리는 해변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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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8 |
호 수 / 시 차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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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나라 | 274 | | 2005-08-12 | 2005-08-12 14:32 |
♣ 음악 ♣ 하루 : 이필원(뚜아에무아) 호 수 / 시 차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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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 깊이 자리한 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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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 274 | | 2005-08-21 | 2005-08-21 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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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우습다. - 박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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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274 | | 2005-08-25 | 2005-08-25 21:16 |
사랑이 우습다. - 박임숙 시간은 도대체 어디로 흘렀기에 예전의 감정들을 아직도 고스란히 느끼게 하는 걸까 덧없고 유용해진 첫사랑 그때 그 고백이 시린 가슴에 훈훈한 입김으로 안겨온다. 하찮은 들풀 하나가 새로운 이름을 지어 받고 번데기가 나비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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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건강. 고향의 감나무/고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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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 274 | | 2005-09-07 | 2005-09-07 12:27 |
제목 없음 *정신 건강. 고향의 감나무/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정신 건강/고도원* 정신 건강에 꼭 필요한 것은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 다른 사람들과 폭넓은 만남에서 얻는 자극, 정신 활동의 결과물을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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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이정표 - 고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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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274 | | 2005-09-14 | 2005-09-14 08:46 |
녹슨 이정표 - 고선예 버스노선이 끊긴 산골마을 무심히 지나쳐가는 작은 포장도로 녹슨 이정표만 덩그러니 남아 길가에 덤불만 무성하니 동그란 기다림만 추억하며 잠자리 비행하던 낮이면 참새들 날아와 노닐다 가고나면 초저녁 풀벌레 노래에 위로받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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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생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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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274 | 1 | 2005-10-02 | 2005-10-02 11:24 |
당 신 생 각 ( 2 ) 글// 바위와구름 밤이면 내 마음 멀리 당신 곁으로 미워 할수 없는 당신이기에 가신 그날 부터 밤이 길어진 나 아침이 되기까진 아마도 당신 생각으로 밤을 새울것 같은 그리움 때문에 혼자 이기가 싫어 친구와 어울려 밤이라도 새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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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안 개 - 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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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274 | | 2005-10-04 | 2005-10-04 09:07 |
물 안 개 - 청하 푸른 山이 감돌고, 파아란 물결을 보려니 어버이 목메임이 앞서가네 무슨 사연이 그리 많아 내려못지 못한 九天의 업장을 떠안고 아마득한 초록봉을 바라보며 한쉼, 한 고개에 세월이 녹아든다. 떨어져가는 떡감 어린것은 서풍이련가, 하염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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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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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영감 | 274 | 2 | 2005-10-19 | 2005-10-19 1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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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이 가기 전에/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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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람 | 274 | | 2005-10-22 | 2005-10-22 10:57 |
주말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FULL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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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야 한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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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창공 | 274 | | 2005-10-26 | 2005-10-26 18:42 |
음악은 조용필님이 평양공연중 북한노래를 불렸던것을 발췌하여 연결하였습니다 (음악저작권은 북한에게 있을터이니 걱정안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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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 걷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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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 274 | | 2005-11-08 | 2005-11-08 01:43 |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가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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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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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274 | | 2005-11-10 | 2005-11-10 09:19 |
오늘의 여정 글/장 호걸 오늘이 열림으로 땅 위의 숱한 몸짓들이 형형색색 어우러진다. 나름의 여정 오늘이 영원할 것 같아 부픈 삶들이, 오래도록 머무를 수 있는 집을 짓는다. 오늘은 그렇게 가지만 어김없이 찾아들 오늘은 또 적막한 밤으로 가고 빛바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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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 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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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274 | 2 | 2005-11-13 | 2005-11-13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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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 /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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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274 | | 2005-11-23 | 2005-11-23 23:01 |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 / 오광수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 짧은 해 아쉬움으로 서쪽 하늘이 피 토하는 늦음보다 밤새워 떨고도 웃고선 들국화에게 덜 미안한 아침에 오오. 뒷주머니 손을 넣어 작년에 구겨 넣은 넉살일랑 다시 펴지 말고 몇 년째 우려먹은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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