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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장미 - 박임숙
고등어
https://park5611.pe.kr/xe/Gasi_03/22155
2005.05.26
21:32:30 (*.96.225.17)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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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장미 - 박임숙
유월로 가는 길
주체할 수 없는
정열의 향기
의지할 넝쿨 손 없이도
오르기를 포기하지 않고
가시를 퍼렇게 세우다,
제 가시에 찔려 꽃잎을 여는
새빨간 넝쿨장미
붉은빛 단합하여
담벼락 가득 피어나
처절하리만큼
온 마음 그리움에 불타게 한다.
고혹적
아름다움을 단죄함인가?
비 온 다음날 후두두 떨어진,
핏빛 낭자한 슬픈 영혼의 소리
사랑해ㅡ
안녕하세요.. 여름날씨에 감시 조심하세요. 그리고 행복한 주말되세요.내일도 울산갑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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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21:33:09 (*.96.225.17)
고등어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회원자료실을 다시해서그래요...
회원가입안해도 되요..화면위에 아바타을 쿨릭하시면 매인하면으로
이동 합니다... 옛자료을 적용뭇해서그래요..이해부탁합니다..
항상 몸 건강하세요.... ...
2005.05.27
13:19:16 (*.105.150.151)
오작교
예 고등어님.
다시 회원으로 가입을 하여서 해결하였습니다.
졸작인 영상도 올렸구요.
동안에 문전박대(?)를 당하였던 한을 풀었습니다. ㅋㅋ
2005.05.27
18:31:26 (*.187.165.16)
박임숙
오작교님 *^^*
저도 링크 타고 들어가니까 접속은 안되고
열은받고 제 컴터가 이상이있는지 살피도 보고
다시 가입하려니 바쁘긴 하고
뒷 구멍으로 전에 즐겨 찾기 해둔곳으로 들어갔답니다. ㅎㅎㅎ
칠월 칠석인 조금있으면 올터인데..
까치들이 올해는 올란지.. 또 지속적으로 비가 올런지..
몬들어 가신다고 한? 까지 맺히실줄은 ㅎㅎㅎ
좋은 주말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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