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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니
박임숙
https://park5611.pe.kr/xe/Gasi_03/22275
2005.06.04
07:57:48 (*.187.165.16)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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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니/박임숙
안녕! 이 말이
이렇게 쉽게 나올 줄 몰랐다.
비록 당장은
내 마음이 내 것이 아니지만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심장을
예기치 않게
사랑으로 가득 채웠던 너
다시 비어 버린다 해도
아쉬움은 없다.
알고 있니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상태보다
더 견딜 수 없는 건
가졌다 잃는 공허함이
죽음보다 더 음습한
고통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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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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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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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8
2011-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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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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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28
2005-11-06
2005-11-06 02:0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면서 만족스런 인간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인생을 자동차에 비유하면 지능은 운전사의 운전 능력이고 성격은 운전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운전 면허가 있어도 운전 스타일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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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고부터 - 장호걸
고등어
228
2005-10-31
2005-10-31 10:20
당신을 사랑하고부터 - 장호걸 가슴을 타고 흐르는 따뜻한 온기로 당신을 내 품에 잠재우고 나면 날마다 사랑의 싹이 조금씩 돋아 붉게 타버린 단풍잎 나를 닮아서 얼굴 가득 설렘 함성처럼 쏟아지는 사랑의 언어들이 가을들판의 오곡백과처럼 고깃배의 만선...
152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대추영감
228
2005-10-31
2005-10-31 07:35
.
151
내 가슴 빈터에 네 침묵을 심는다
강민혁
228
2005-10-16
2005-10-16 17:48
내 가슴 빈터에 네 침묵을 심는다 詩. 김정란 네 망설임이 먼 강물소리처럼 건네왔다 네 참음도 네가 겸손하게 삶의 번잡함 쪽으로 돌아서서 모르는 체하는 그리움도 가을바람 불고 석양녘 천사들이 네 이마에 가만히 올려놓고 가는 투명한 오렌지빛 그림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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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아, 너는/김윤진
세븐
228
2005-10-05
2005-10-05 10:04
가을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모든님들 혼절기에 감기조심 하세요^^*
149
가을같은 가슴으로 / 머루
꽃향기
228
2005-10-05
2005-10-05 09:30
감가 얼른 낳으셔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48
소중한 나의 그리움
장호걸
228
2005-10-03
2005-10-03 16:06
소중한 나의 그리움 글/장 호걸 가슴 길목에 서성 이는 자그마한 그리움 하나 별빛 내려앉아 속살거리면 기억들이 지난 세월을 부른다. 새파랗게 질리도록 토해내는 보고픈 사람아! 기억하려는 맘만 이처럼 소중하여 오래도록 오래도록 그리움이 이는 뜰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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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지도/고도원. 외1/감나무들
이정자
228
2005-10-03
2005-10-03 12:12
제목 없음 *인생의 지도. 좋은 일의 믿음/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인생의 지도/고도원* 우리는 많은 것들을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야 깨닫게 된다. 이 깨달음이 모여 인생의 지도를 만들어나간다. 결국 인생이란 지금 발을 딛...
146
어느새 지난 세월에
대추영감
228
2005-08-08
2005-08-08 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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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다.
박임숙
228
2005-07-20
2005-07-20 10:38
그런 거다/박임숙 말하지 말자! 깨진 유리조각 위를 밟고 가더라도 붙잡지 말자! 무엇이든 간절히 붙들면 떠나버리는 것이다. 하물며 내게 눈길 한번 주지 않는 그임에야, 잠시 아무도 오지 않는 고뇌의 숲에 숨어 조금 앓고 먼지 털 듯 툭! 털어버리면 그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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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연가 // 유인숙
은혜
228
2005-07-12
2005-07-12 00:34
비가 오는 날에는 당신을 그리워 하기에 너무나, 너무나 좋은 날입니다 장대 같은 굵은 비를 흠뻑 맞고 종일 울어도 내가 울고 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의 숨소리 하늘을 날아 날아와서 두 귀에 박혀도 내 귀는 여전히... 당신의 숨소리를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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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者 詩 바위와 구름
수평선
228
2005-07-11
2005-07-11 11:23
류상희 영상 수채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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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한담 2 / 청하
청하
228
2005-06-25
2005-06-25 23:35
주말한담 2 / 청하 조용한 휴일이다 하늘에는 폭염이 내리고 지친 육신을 쉬어가려는 주말 가만히 누워 천장을 응시하는 날 휴일은 아마도 육신만이 아니라 마음도 쉬어갈 수 있을 것같다. 작은 정원의 식물들은 이제 한 여름의 그 즐거움을 아주 만끽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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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눈을 감지 않는 이유 /정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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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비
227
2007-05-03
2007-05-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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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고등어
227
2006-12-24
2006-12-24 11:04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요... 올 한해 저희 홈 방문 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2006년 12월달 마감 잘하시고요... 축복받는 성탄절 되세요... ... 그림나라 와 시음악 드림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하고 싶다 다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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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태버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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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2006-12-21 16:03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bada6325.cafe24.com/zeroboard/data/gallery/s76_191525ysilver10_com.jpg");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position: right;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138
실낱같은 인연 / 김윤진
세븐
227
2006-12-13
2006-12-13 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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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227
2006-09-30
2006-09-30 08:04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
136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227
2006-09-10
2006-09-10 08:14
네가지 분류의 친구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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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일 詩 박임숙
수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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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2006-07-21 22:10
류상희 영상 수채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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