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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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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오실 것 같습니다.......오광수
야생화
https://park5611.pe.kr/xe/Gasi_03/22318
2005.06.08
09:38:33 (*.86.154.100)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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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8
11:13:57 (*.105.151.205)
오작교
고운 그릇에다 설레임의 기도를 담고
하얀 식탁보우엔 아이의 바램을 얹어
두 손 공손히 자리를 마련하렵니다.
시인의 가슴에는 아름다운 언어들만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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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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