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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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4514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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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407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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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0462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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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그리움 속 별빛도 지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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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524 | 7 | 2009-03-20 | 2009-03-20 09:59 |
애틋한 그리움 속 별빛도 지는 새벽-글 그림/ 雲谷 강장원 순백의 화선지에 그림을 그리려니 그리움 새록새록 먹물로 스미는데 번지는 애틋한 사랑 밤새도록 그릴까 꽃 시샘 찬비 내려 잠 못 든 보고픔에 애틋한 그리움 속 별빛도 지는 새벽 시나위 울리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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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 고백 -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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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504 | 9 | 2009-03-21 | 2009-03-21 00:13 |
아름다운 사랑 고백 - 이준호 언젠가 불러야 할... 이름이라면 ... 이제 당신을 부르고 싶습니다 가슴에 꼭꼭 새겨야 할 사람이라면 이제 당신을 ... 그리고 싶습니다 때론...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만남으로 때론 우습도록 정겨운 그리움으로 내게 남아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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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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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여행 | 308 | 2 | 2009-03-21 | 2009-03-21 10:38 |
봄을 위하여 청하 권대욱 약간은 푸른빛이 감돌던 실핏줄에는 긴 밤 지새우던 달빛이 녹아들었고 가끔은 별빛도 슬그머니 얹혔던 빈 가지 각시멧노랑나비가 찾아오기 전날은 심장이 빨개지도록 수줍지만 동짓날 긴 밤부터 지새워 기다림을 시작해야 한다 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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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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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346 | 1 | 2009-03-21 | 2009-03-21 17:25 |
~~어버이 생각~~ 글/바위와구름 어버이 가신지 반백년이 넘어 이제는 말라버린 눈물이지만 눈물보다 진한 그리움은 피보다 끈끈하게 肺腑(폐부)에 남아 남모른 슬픔에 가슴으로 웁니다 나 이제 당신 곁으로 가게 되는 날 날 몰라 보실것 같은 슬픈 두려움에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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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피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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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 322 | 3 | 2009-03-22 | 2009-03-22 15:13 |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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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상념속에서/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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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향비천 | 328 | 3 | 2009-03-23 | 2009-03-23 0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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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창가에서/최수월(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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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 306 | 5 | 2009-03-23 | 2009-03-23 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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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을 만나는 길은 꿈길밖에 없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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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379 | 5 | 2009-03-23 | 2009-03-23 18:03 |
정인을 만나는 길은 꿈길밖에 없더냐 -雲谷 강장원 고운 임 소식 없어 혼자서 걷는 길은 발길이 천근만근 숨조차 쉴 수 없어 가슴이 답답하거니 차마 설움 삼킬까 동행한 옆자리에 임인가 돌아보니 다중 속 그리움이 더욱더 간절한데 가슴 속 품어 안은 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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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부활 / 고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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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368 | 5 | 2009-03-24 | 2009-03-24 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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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새벽 - 海心 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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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501 | 8 | 2009-03-24 | 2009-03-24 23:16 |
고향 새벽 - 海心 김영애 건넌방 아버지의 기침으로 찾아 온다 투닥투닥 아궁이의 불꽃 튀는 소리 구수한 여물 냄새와 어우러진 꼬끼오 푸닥이는 수탉! 입김 호호 불어 문창호지 가운데 달린 유리에 그림을 그린다 옆집 사내아이 키 쓰고 소금 얻으러 온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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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바랜 추억이지만/바위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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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427 | 5 | 2009-03-25 | 2009-03-25 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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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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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 578 | 7 | 2009-03-25 | 2009-03-25 15:18 |
안녕하세요 겨울도 아쉬운지 어제와 오늘은 상대적으로 좀 많이 추운 것 같네요 이젠 앞으로 따뜻한 날이 더 많을 거라 생각하며 꽃보며 방긋 웃기도 하며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라고 예쁜꽃 올려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 꽃향기 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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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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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554 | 7 | 2009-03-26 | 2009-03-26 1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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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그저 발끝만 바라보며 걸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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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638 | 7 | 2009-03-26 | 2009-03-26 17:28 |
걷는 길 그저 발끝만 바라보며 걸었소 -雲谷 강장원 네모난 상자 안에 갇힌 듯 사는 하루 고궁의 홍 매화가 망울져 피는 것도 다 잊고 사는 하루가 속절없이 흘러요 머릿결 스치면서 귓불을 만지건만 관송재 솔바람을 까무룩 잊었더라 걷는 길 그저 발끝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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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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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파워 | 760 | 7 | 2009-03-27 | 2009-03-27 17:19 |
그대 있어 행복합니다 / 이혜수 나 그대 있어 행복합니다. 봄볕처럼 따뜻함으로 말없이 내 손잡아주는 그대 있어 행복합니다. 한줄기 상처에도 울먹이는 내게 산처럼 포근히 감싸 주시는 그대 있어 행복합니다. 세상을 향해 잔뜩 굳어 힘겨워하는 내게 풀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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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풍차 - 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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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620 | 7 | 2009-03-28 | 2009-03-28 00:12 |
내 마음에 풍차 - 도솔 산들 바람타고 돌고도는 풍차야! 어차피 돌려거든 신바람 타고 뱅글 뱅글 네 마음겉 돌려므나! 그리운 님 기다리며 언제까지 돌거들랑 혹여나 누구 알랴! 다른 반가운 님이라도 오실려는지 살다보니 가신님 가시고 또다시 오시는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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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에게 / 화림 이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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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880 | 13 | 2009-03-28 | 2009-03-28 0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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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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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690 | 12 | 2009-03-29 | 2009-03-29 12:54 |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글 / 바위와구름 봄비가 보슬 보슬 내리는 날 꽃망울 터지는 소리는 매마른 가슴에 노래 되어 나에게 미소로 다가오지만 풀내음 소록소록 피어 오르는 수봉산 오솔길 멀기만 하구나 상큼하게 코 끝을 스쳐가는 새색시 치마자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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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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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700 | 8 | 2009-03-29 | 2009-03-29 14:31 |
사랑 한다는 것은 글/장 호걸 수없이 쌓았다 허물었다 또 쌓는다. 사랑 한다는 것은 오래도록 달구어 낸 불꽃이던가 이글거리다가 제풀에 죽어가는 노을빛 외로움과 눈물을 묻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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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비가 내리거든 고운 임 오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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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721 | 10 | 2009-03-30 | 2009-03-30 22:26 |
꽃 비가 내리거든 고운 임 오시리니 -雲谷 강장원 그대가 멀리 있어 보이지 않을 것 가 마음속 집 한 채에 고운 임 계시는 걸 한평생 동반할 임을 따로 있다 할 것 가 높은 산 깊은 물이 이보다 더할 것 가 달 밝은 밤이거나 해 뜨는 한낮에도 임 괴는 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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