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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박임숙
https://park5611.pe.kr/xe/Gasi_03/22373
2005.06.11
09:43:04 (*.187.165.16)
285
목록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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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자운영/박임숙
풋내나던 첫사랑
연분홍 화관무 씌워주던
유년의 풋풋한 추억
비 갠 후
어두운 숲 속에서
어둠을 끌어다 죽여 달아놓은
숯불 같은 꽃등
몇 번의 계절을 보내고도
늘 같은 얼굴로
발길 멈추게 한 여여함.
시난고난 시절가고
화학비료 쓰기 시작한 즈음
사라져버린 자운영꽃
붉은 꽃 주위로
펼쳐지던 나비들의 군무는
아련한 유년의 가슴속
연분홍 꽃 구름 되어 피어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5.06.12
02:14:14 (*.82.176.103)
오작교
제가 자라던 시골집 앞에는
논들이 많았었는데 그곳에 자운영들이
많이 자라서 자운영과 함께 자랐다고 할 만큼
자운영은 저와 친근합니다.
님의 시를 읽노라니 문득 그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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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696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807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766
2010-03-22
2010-03-22 23:17
5594
나는, 잎새마다 시를 쓴다
1
niyee
273
2005-06-10
2005-06-10 19:50
일상에서의 수채화(이멜렌) - 심태한/Flaresoft (출처: flaresoft.millim.com) 오작교님, 근래 퍽 바쁘신 모양이죠? 그래도 저의홈 꼭 들려주셨으면..하는바램 잊지않고 다녀가신다면 한층 기쁘고 행복할것 같아요 고운 저녁 보내시길......
5593
오늘은 온종일 그러했습니다./용혜원
2
명화
324
2005-06-10
2005-06-10 21:59
시원한 주말되세요
5592
삶을 느낄 만한 때가 되면
1
쉼터
279
2005-06-11
2005-06-11 07:54
쉼터 삶을 느낄 만한 때가 되면 - 삶을 느낄 만한 때가 되면 .. 용혜원 우리는 삶을 얼마나 깊이 느끼며 살고 있을까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만 있지는 않을까 내 삶도 그들의 삶 속에 빨려 들어가고만 있는 것은 아닐까 살다보면 지루하고 따분해 누군...
5591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1
다*솔
289
1
2005-06-11
2005-06-11 08:14
이렇게 살게 하소서 -1-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든 큰 것을 얻든 만족은 같게 하시고 일상의 소박한 것...
5590
추억이란...
1
초이
316
2005-06-11
2005-06-11 08:54
사진 토끼풀/초이
5589
6월에는
1
향일화
274
1
2005-06-11
2005-06-11 09:13
6월에는 / 향일화 푸른빛이 가득한 6월에는 당신이 싫어하는 것으로부터 멀어져 보려 합니다 6월의 강한 햇살처럼 내 마음에 주신 당신의 기쁨으로 인하여 푸른 몸을 흔들어 대며 맑게 찬양하는 나무처럼 사랑스런 모습이고 싶어집니다 한 동안 죄를 꿈꾸던 ...
자운영
1
박임숙
285
2005-06-11
2005-06-11 09:43
자운영/박임숙 풋내나던 첫사랑 연분홍 화관무 씌워주던 유년의 풋풋한 추억 비 갠 후 어두운 숲 속에서 어둠을 끌어다 죽여 달아놓은 숯불 같은 꽃등 몇 번의 계절을 보내고도 늘 같은 얼굴로 발길 멈추게 한 여여함. 시난고난 시절가고 화학비료 쓰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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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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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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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1
2005-06-11 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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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름답다 / 백솔이
1
백솔이
282
3
2005-06-11
2005-06-11 15:19
세상이 아름답다 / 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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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부르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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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458
2005-06-11
2005-06-11 15:56
그대 부르는소리 -써니- 그대 어찌 내가 그대를 잊었다 생각하는지요 난 단한순간도 그대를 잊은적 없는데 단지 숨가쁘게 따라오는 세월에 쫏겨다니느라 잠시 모른척 했을 뿐이라오 그대 나 미워마오 나 그대 하도 그리워 때로는 꿈에서조차 그대 찾아 헤메이...
5584
처음 사랑 그대로
1
메아리
307
2005-06-11
2005-06-11 16:17
주말과 휴일 좋은 시간 되십시오 *^^*
5583
그리움은 오늘도
1
들꽃
295
2005-06-11
2005-06-11 21:51
그리움은 오늘도 다솔/이금숙 그 리워 그리워 살며시 나도 몰래 스며든 햇살 부서져 목마름 찾고 사진첩을 들추어 추억 삼는데 푸르기 만한 낙만의 시절 이곳에 숨어 있었다. 젊음, 내 청년의 시기가 기다리지 않는 세월 속에서 이제는 히끗히끗 힌 머리칼 성...
5582
내 마음은 어느새 詩 고선예
1
수평선
285
2005-06-11
2005-06-11 23:13
휴일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5581
비가(悲歌) 詩 / 마광수
1
파란나라
353
2005-06-12
2005-06-12 11:25
날마다 행복하세요.기쁨되세요.사랑하세요.사랑받으세요^^*
5580
보고 싶다는 말 - 이해인
고등어
261
2005-06-12
2005-06-12 11:58
보고 싶다는 말 - 이해인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들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5579
사랑이 깊어갈수록
1
소나기
287
2005-06-12
2005-06-12 20:50
.
5578
그리움에 사무치면 詩 박만엽
1
수평선
272
1
2005-06-12
2005-06-12 23:20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5577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1
다*솔
269
2005-06-13
2005-06-13 00:36
마음이 맑아지는 좋은글... 자기 일에 만족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는 못해도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들께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
5576
同 伴 者
1
바위와구름
286
2005-06-13
2005-06-13 06:33
同 伴 者 ~詩~바위와 구름 설혹 저 뜨거운 태양이 물에 잠기고 하늘과 땅이 맞 닿어 버린대도 이마음 밝혀줄 달 빛이 있어 천길을 벼랑에서 떨어 진대도 만길을 땅이 꺼져 묻히는 지구의 종말이 온대도 이제는 같이 갈 동반자 있어 외롭고 슬퍼도 슬퍼도 눈물 ...
5575
들꽃편지/ 박우복
1
풍경소리
306
2005-06-13
2005-06-13 07:27
들꽃 편지 / 박우복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다고 서운해 할 필요는 없단다 내가 이렇게 보고 있는데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망설일 필요도 없단다 내가 가까이 다가 가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스치는 눈빛을 받기 보다는 한 사람의 진솔한 눈빛이 너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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