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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박임숙
https://park5611.pe.kr/xe/Gasi_03/22524
2005.06.22
08:47:23 (*.247.184.116)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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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女 心)/박임숙
추억 속
그리운 것들에 감히!
눈길조차 머물 수 없다.
처절하게 남아
홀로 독대하고 있는
모습을 볼까,
두렵기 때문이다.
달은 아이와 같아
늘 앞에 나선다.
달이 하늘 중간에 이르면
밤은 돌이킬 수 없이 깊어 만진다.
깊어가는 밤보다
더 짙은 그리움에,
맺혀있는 눈 끝에는 원망뿐
왼 밤 흐르는 눈물로
한땀 한땀
그리움의 수를 놓는 여심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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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2
11:06:40 (*.105.150.139)
오작교
박임숙 시인님.
저는 그 여심(女心)을 몰라서
여지껏 이렇듯 헤메이고 있답니다.
방정식보다도 더 난해한 것이
여심이 아닐련지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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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7041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879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836
2010-03-22
2010-03-22 23:17
5514
그대 가슴이 봄입니다/오광수
하늘생각
575
2005-04-08
2005-04-08 08:47
. * 그대 가슴이 봄입니다 / 오광수 * 살랑이는 바람의 손놀림 따라 당신의 가슴속에서 새봄의 음악회가 시작됩니다 은은한 사랑의 밀어를 듣듯 잔잔한 훈풍이 밀려오면 얼굴은 발갛게 달아오르고 목련의 꽃망울이 터지듯 삶의 기운이 솟아오르면 솟구치는 기...
5513
빈 마음 될 수 있다면
1
박임숙
575
2005-04-07
2005-04-07 09:04
빈 마음 될 수 있다면/박임숙 당신에게 별처럼 수많은 사람 중 하나에 지나지 않지만 나는 별처럼 빛나며 꿈꾸는 당신 바라기입니다. 이토록 심적 시고 가슴을 푸른 멍 빛으로 삶을 깊이 가라앉히는 밉고도 고운 당신. 맑은 양춘의 햇볕과 푸른 바람에 눈물 젖...
5512
거기도 한 세상이구나
김영천
575
1
2005-03-21
2005-03-21 15:25
*생동의 봄입니다.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 거기도 한 세상이구나 ◈ -김영천 비가 잦으니 보도블럭 그 좁은 틈새로 풀들이 파랗게 돋았다 날마다 질끈질끈 밟히면서도 무슨 외침처럼 아침마다 끈질기게 푸르다 지지리 좁아터진 틈새기로 ...
5511
마음의 행복을 위한 맑은글...
박영섭
575
2005-03-18
2005-03-18 11:22
마음의 행복을 위한 맑은글... 확신에 차 있다는 것은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알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확신에 찬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을 키우고 상대방도 그럴 수 있게 만든다. 그들은 상대방의 강점을 위협이 아닌 자신의 재산으로 여긴다. 확신에 찬 ...
5510
좋은글
1
다*솔
574
3
2009-07-17
2009-07-17 16:11
☆마음을 여는 좋은글☆。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 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지고 가야하는데 어깨...
5509
마음을 비우면
푸른초장
574
2005-03-26
2005-03-26 12:17
in_ing.gif 마음을 비우면 글/푸른초장 마음을 비우면 하늘이보이고 채우면 땅이 보인다. 마음에 욕심이오면 죄를 낳고 비우면 사랑이 찾아온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어주고 온유하고 겸손하여 형제를 기쁘시게 한다. 마음을 비우면 하늘에 복으로 부어 주리...
5508
내 이별의 끝은 언제련가/나루 윤여선 (낭송: 이혜선)
1
개울 최영식
573
3
2009-08-14
2009-08-14 17:10
.
5507
♣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1
♣해바라기
573
7
2009-03-26
2009-03-26 13:02
.
5506
비가 내리는 날이면 - 이효녕
1
고등어
572
2
2009-09-11
2009-09-11 20:38
비가 내리는 날이면 - 이효녕 그리움이 짙어지면 강물이 깊어지기 위해 고요한 바람 안고 비가 내린다 비를 몰아오는 그리움에 쓸려 내 가슴에 자란 풀잎은 눕고 빗물은 날더러 우산이 되라 하지만 넓은 벌판으로 나를 데려가 다오 흐린 가슴에 고이는 빗물 ...
5505
당신과 함께하는 커피 한 잔 / 오광수
1
하늘생각
572
1
2005-10-17
2005-10-17 13:04
당신과 함께하는 커피 한 잔 / 오광수 지금 이 시간 당신과 함께하는 커피 한 잔이 내게는 참으로 행복입니다 따스한 커피잔과 같이 당신의 정 많은 숨결은 두 배의 기쁨이 되어 전해져오고 당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한 스푼의 설탕까지도 너무나 달콤하게 ...
5504
조각달 다 지도록 그리움 달래는데/雲谷 강장원
2
woongok
571
2009-10-30
2009-10-31 19:10
조각달 다 지도록 그리움 달래는데- 雲谷 강장원 상강 절 찬 이슬에 별빛이 스며든 밤 이토록 보고픈 임 계신 곳 저쪽인데 날 저문 구월 아흐레 조각달이 시려요 조각달 다 지도록 그리움 달래는데 고운 임 나들잇길 행여나 달 보실까 밤 깊어 잠이 들거든 꿈...
5503
하얀 연인들 - 아름다운 연인들 - 영상: 청랑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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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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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2010-10-21 14:51
.
5502
하늘 같은 사랑 / 김동명
강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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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5-09-11
2005-09-11 20:59
하늘 같은 사랑 詩.김동명 나는 그대에게 하늘 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힘들 때마다 맘 놓고 나를 찾아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 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하늘 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
5501
*$*사랑은 사랑 이어야 합니다*$*
바위와구름
571
2005-03-26
2005-03-26 16:12
사랑은 사랑 이어야 합니다 ~詩~바위와 구름 사랑은 사랑 이어야 합니다 장미처럼 아름답진 않어도 허브 같은 향기는 없서도 반겨주는 미소는 없서도 미운 건 미운대로 슬픈 건 슬픈대로 사랑은 사랑 이어야 합니다 서령 못다한 말들이 달팽이 처럼 속으로만 ...
5500
비라도 나리소서
박임숙
570
2005-03-28
2005-03-28 10:16
비라도 나리소서/박임숙 찬서리 내린 가을은 지천을 그리움의 낙엽으로 붉게 물들이고 눈 내리는 겨울밤 소복이 나리는 눈 소리에 선잠 뒤척이게 한 당신 봄이 오면 혹 점철된 서러움 알토란처럼 여문 그리움의 상흔 빗물로 소멸시킬 수 있을지 비라도 나리소...
5499
겨울날의 회상
1
장호걸
569
2009-12-03
2009-12-04 23:27
겨울날의 회상 글/장 호걸 겨울은 추억을 닮아서 좋다 생각하는 사람이나 생각나는 사람이나 마찬가질 게다 이렇게 무심히라도 겨울은 밤마다 눈망울을 굴리며 그리움이라는 더듬이 하나가 꿈속에도 길을 열고 추억의 징검다리 건너오는 그 겨울은 한 여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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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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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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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2
2008-05-12 22:15
바보 /시 현 바보가 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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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시,서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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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569
2005-04-07
2005-04-07 11:29
.
5496
흑백의 시간 2
1
향일화
569
2005-04-07
2005-04-07 09:38
흑백의 시간 / 향일화 걸림돌 같은 세상의 시선 전기처럼 끊어져 버린 곳에서 단 하루만이라도 그대와 함께 지내고 싶었다 희망의 예감조차 정박할 수 없는 무인도라 할지라도 심장소리 달라질 수 있는 그대 곁이라면 어떤 곳이라도 상관없을 것 같았다 그대 ...
5495
까치야 울지마라
박임숙
569
2005-03-29
2005-03-29 10:38
까치야 울지마라/박임숙 목련 개나리 진달래 지천이 꽃의 탄생으로 설레는 봄의 길목에 봄 오면 온다던 약속 잊었나 보다. 이리 더디 오려거든 서둘러 가지도 온다는 언약도 하지 말지. 기다림의 백척간두에서 칼바람 맞으며 서성대는 내 귓전에 까치야 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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