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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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5861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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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740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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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1736 | | 2010-03-22 | 2010-03-22 23:17 |
5474 |
석양의 노을 처럼/조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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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548 | 1 | 2009-11-18 | 2009-11-19 0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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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가을이어라 - 신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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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548 | 1 | 2009-09-21 | 2009-09-21 21:59 |
그대는 가을이어라 - 신영림 여린 꽃숨 풀잎들 소슬 이는 언덕에서 가을임 계세요 한껏 부르면 감빛 여운에 가녀린 파랑이 하르르 일고 바람 한 자락에 나뭇잎이 햇물에 흔들리면 간지러운 호수 동그란 파장에 웃음 머금어 환한 미소로 번져갑니다 목화 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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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바다 항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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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 548 | 7 | 2009-03-04 | 2009-03-04 19:37 |
남쪽바다 항일암..... 끝이 어디쯤일까.... 뽀얀 안개비로 가득 메워져 있는 바다. 저 왔어요~~~ 인사 하니!! 잔잔한 출렁임으로 반겨주는 반짝임... 얼마나 많은 그리움으로 얼마나 많은 애달픔으로 가슴을 담금질 하였기에 저리도 푸르름이 녹아져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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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1 |
신록/시,서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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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 548 | | 2005-04-07 | 2005-04-07 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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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시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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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548 | | 2005-04-07 | 2005-04-07 09:38 |
흑백의 시간 / 향일화 걸림돌 같은 세상의 시선 전기처럼 끊어져 버린 곳에서 단 하루만이라도 그대와 함께 지내고 싶었다 희망의 예감조차 정박할 수 없는 무인도라 할지라도 심장소리 달라질 수 있는 그대 곁이라면 어떤 곳이라도 상관없을 것 같았다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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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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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547 | 1 | 2009-12-30 | 2009-12-30 23:31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기축년 한해에도 저희 홈에 변함없는 사랑 과 성원에 감사합니다... 호랑이의 해,용기,권력를 상징하는 경인년 새해에도 이웃님들 가정에 따뜻한 감동이 함께하기를 기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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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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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547 | 1 | 2009-12-23 | 2014-01-19 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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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 中 여우 (The Fox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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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547 | 1 | 2009-12-21 | 2009-12-23 03:34 |
Kahlil Gibran 여우 The Fox [THE MADMAN] 어떤 여우가 아침 햇살에 드리운 자기 그림자를 보고 말했다. "오늘 점심으로는 낙타를 한 마리 먹어야겠는걸." 그리고는 오전 내내 낙타를 찾으러 다녔다. 그러나 점심 때가 되자 자기 그림자를 보고는 다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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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상 너 같이 살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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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547 | 4 | 2009-08-09 | 2009-08-09 15:06 |
한세상 너 같이 살수 있다면 글/바위와구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건지 고향이 어딘지도 알수 없지만 넓은 가슴으로 하늘을 덮고 별을 따라 유랑하는 집시처럼 말없이 흘러만가는 구름 봄 여름 가을 겨을 철따라 제 멋대로 몸새 바꾸고 아침저녁 시간따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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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忍苦/바위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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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547 | 7 | 2009-03-04 | 2009-03-04 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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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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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 547 | 4 | 2005-03-27 | 2005-03-27 10:16 |
제목 없음봄이 오는 소리 시/雲停 김형근 따사로운 볕이 드는 겨우내 움츠린 솜사탕 세상 가슴에 닿은 햇살로 하얀 산마루 눈물이 젖고 오색 향연 움틔울 살랑 살랑 솔바람 숨 고르며 봄 그림자 드려 저만치 옵니다 기지개 펴는 가지마다 꽃눈이 돋아 뜨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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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그대 그리움에 비가 내립니다/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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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546 | 1 | 2009-09-22 | 2009-10-14 00:25 |
고운 그대 그리움에 비가 내립니다-雲谷 강장원 고운 임 보고픔이 절망처럼 가득한 밤 그리움은 비가 되어 추적추적 내리느니 설움의 소나기 되어 하염없이 내립니다. 천 길의 깊은 해저 고립된 어둠 속에 한 줄기 불빛 같은 고운 임 그리는 정 사랑은 용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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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익은 봄바람에 내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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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546 | 9 | 2009-02-21 | 2009-02-21 18:37 |
~~설익은 봄바람에 내마음 담아~~ 글 / 바위와구름 사랑 하는 사람이 아니드래도 아직은 코끝이 싸늘 하지만 봄 바람 불어올 남쪽을 향해 오솔 길을 걸어 보고 싶다 어디쯤인가 움추리고 고개 내민 버들강아지 며 어름짱 밑으로 흐르는 도랑물 소리가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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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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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546 | 11 | 2006-02-10 | 2006-02-10 09:06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아니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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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속으로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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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 546 | | 2005-04-06 | 2005-04-06 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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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영혼 가장 가까이에 그대가 있습니다 / Kahlil Gib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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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545 | | 2009-08-21 | 2009-08-21 08:01 |
Kahlil.Gibran 내영혼 가장 가까이에 그대가 있습니다 [1] 1919년 6월 11일 멀리 있는 친구가 때로는 바로 옆에 있는 친구보다 더 가까이 있습니다 산은 그 산에 살고 있는 사람보다는 그 산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훨씬 더 많은 경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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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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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山處士 | 545 | | 2008-09-13 | 2008-09-13 16:54 |
어 머 니 -용산- 늘 끼니때면 푸념한번 없이 부엌으로 들어 가시던 어머니, 부엌문 앞 추녀 끝에 회색 빛 연기가 피어 오르고 된장국 냄새, 밥물 넘치는 냄새.. 으레 껏 머리에 수건을 두르신 어머니는 밥상을 들이 민다. 지난 장날 어머니께서 장에서 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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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야 울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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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 545 | | 2005-03-29 | 2005-03-29 10:38 |
까치야 울지마라/박임숙 목련 개나리 진달래 지천이 꽃의 탄생으로 설레는 봄의 길목에 봄 오면 온다던 약속 잊었나 보다. 이리 더디 오려거든 서둘러 가지도 온다는 언약도 하지 말지. 기다림의 백척간두에서 칼바람 맞으며 서성대는 내 귓전에 까치야 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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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힐까 잔을 비워도 그리움만 넘치네/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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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544 | 4 | 2009-08-23 | 2009-08-23 17:42 |
잊힐까 잔을 비워도 그리움만 넘치네-雲谷 강장원 미리내 밤이 깊어 조각배 못 띄우고 짓무른 그리움에 이슬이 맺히는 밤 야 삼경 잠들지 못해 종이배를 접는가 밤 깊은 觀松齋관송재에 솔바람 혼자 울어 술 한 잔 마신다고 생각이 끊어지며 잊힐까 잔을 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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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젊음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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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544 | 3 | 2009-08-10 | 2009-08-10 2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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