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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사이는...
김미생-써니-
https://park5611.pe.kr/xe/Gasi_03/22605
2005.06.27
20:11:31 (*.216.16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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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사이는...
-써니-
단 한순간의
즐거움을 느끼기위해
그 오랜 우정을
깨뜨릴수없다는
너의 그말이
내 가슴에
긴 여운을 남기며
메아리쳐 온다
잘 이해 해주는
네가 고맙고
잘 들어주는
네게 감사하고
그리고 도
날 좋아해주는
네가 참으로
내겐
소중한 사람이란다
사랑보다 더 진한
우정보다는 더 가까운
너와 내가 아니면
그어느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우리는 그런사이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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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16:36:50 (*.105.150.165)
오작교
언제나 그리움을 가지고 찾아 주시는 님.
그리움들이 절절이 맺혀 있는 아름다운 글을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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