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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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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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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김미생-써니-
https://park5611.pe.kr/xe/Gasi_03/22955
2005.07.24
17:55:13 (*.216.162.106)
259
목록
"꿈"
-써니-
그대 오는길도
그대 가는길도
오늘은
꿈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맑은 모습으로
어느새
안에 들어와 앉아있는 그대는
밝고 청명한 그시간에는
어디에 있었는가
그대 머무는
깊디깊은 가슴속에
자명종 시계하나
걸어두어야 하겠다
그대 오기전에
깨어있어
따뜻한 차 한잔을 대접 해야 하나까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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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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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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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작교
56400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426
2010-03-22
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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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여정외1편/권대욱
고암
531
10
2009-05-27
2009-05-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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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봄의 향기속으로..
15
청랑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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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1 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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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님의 글 모음~~
8
데보라
531
2008-01-29
2008-01-29 02:44
*** 이 방은 제가 조심스럽게 처음 노크해 봅니다 방장님 ....예쁘게 봐 주세용~
5411
행복의 길
1
전윤수
530
2
2009-08-19
2009-08-19 11:37
td {position:relative} ♧행복의 길 / 장진순♧ 행복을 찾는 자는 많지만 행복을 캐내는 자는 거의 없다 행복은 특별하고 거창한 데서 얻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불행을 당해보지 않고는 행복에 대해 실감하지 못한다. 무사한 하루에는 감사하는 마...
5410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 문향란
강민혁
530
2006-02-26
2006-02-26 19:15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詩. 문향란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없다. 더듬어보면 우리가 만난 짧은 시간 만큼 이별은 급속도로 다가올 지도 모른다. 사랑도 삶도 뒤지지 않고 욕심내어 소유하고 싶을 뿐이다. 서로에게 커져가는 사랑으로 흔들림 없고, 흐트...
5409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 백조 정창화
석향비천
529
7
2009-05-11
2009-05-11 23:02
★
5408
봄 햇살 속으로 - 이해인
1
772
529
2005-04-08
2005-04-08 04:44
봄 햇살 속으로 - 이 해 인 안녕하세요 오작교님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요즘 스위시 배우느라 힘 드고 쉽지 않네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되는건 별로 없고 머리가 좀 ??? 전번에 스위시 깔때 도와 주셔서 감사 햇습니다 자주 들리겟습니다. 안녕---
5407
그대 가슴이 봄입니다 // 오광수
은혜
528
2005-03-30
2005-03-30 16:28
*그대 가슴이 봄입니다*-오광수- 살랑이는 바람의 손놀림 따라 당신의 가슴속에서 새봄의 음악회가 시작됩니다 은은한 사랑의 밀어를 듣듯 잔잔한 훈풍이 밀려오면 얼굴은 발갛게 달아오르고 목련의 꽃망울이 터지듯 삶의 기운이 솟아오르면 솟구치는 기쁨으...
5406
사랑 한만큼 / 한송이
석향비천
527
8
2009-04-24
2009-04-24 13:49
♬
5405
虛 無 (허무)( 재)
4
바위와구름
527
2008-03-15
2008-03-15 15:20
虛 無 (허 무) 작가 미상 부생모유 그은혜는 태산보다 높고큰데 청춘남녀 많다지만 효자효부 안보이네 시집가는 새색시는 시부모를 마다하고 장가가는 아들들은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은 표정이네 ...
5404
기다릴 그대 계심에 행복이라 하느니/雲谷 강장원
1
운곡
526
5
2009-08-17
2009-08-17 01:20
기다릴 그대 계심에 행복이라 하느니-雲谷 강장원 저물녘 방황 접어 창가에 누웠으니 힘들고 고단해도 그대로 사는 세상 오늘 밤 잠든 그대는 고운 꿈을 꾸실까 정인과 깊은 사랑 천 년의 인연이라 오가는 하룻길에 그대만 그리워서 하 많은 사람 속에서 외롭...
5403
결혼하면서 - 파란하늘
1
고등어
526
9
2009-01-05
2009-01-05 23:02
결혼하면서 - 파란하늘 모든 걸 버렸지 결혼하면서 눈에 보이는 것 다 헛것이라 내 뜻이다 내 탓이다 믿음으로 버텼지 믿음으로 살았지 만나는 사람마다 생명줄이라 내 가난한 삶터에 결혼하면서 이해와 사랑으로 겸손하면서 살아있는 희망으로 살아가는 희망...
5402
꽃과 바람
1
전윤수
525
1
2009-10-21
2009-10-22 00:11
꽃과 바람 / 정 도 경 깔끔한 옷맵시 유행의 멋진 옷차림 바람의 따듯한 배려에 꽃가지 살랑살랑 흔든다. 달밤 지새는 춤 입맞춤 뜨거워 망울 꽃 붉은 속살 맨 웃고름 풀어지고 감춰보는 꽃 색깔 아름답다. 꽃분 짙게 바르고 향수냄새 뿌리고 짧은 꽃 치마 활...
5401
편지로 할 말은 눈물이라서
강바람
525
2005-10-03
2005-10-03 11:59
편지로 할 말은 눈물이라서 /김기만 편지로 할 말은 눈물이라서 詩만 적어 보냅니다. 잊어버린다는 것은 스스로의 어둠을 감추는 것 그대와의 시계바늘을 바꾸는 것 그건 다시 말해서 모든 걸 망각하는 것 백지로 쓴 편지같은 것 그대에게 할 말은 바람같아서...
5400
창문을 열어 보세요 - 바위와구름
고등어
524
8
2009-05-19
2009-05-19 22:10
창문을 열어 보세요 - 바위와구름 지금 창문을 열어 보세요 그리고 하늘을 보세요 높게 깔린 구름도 이 가을을 노래하고 살포시 고개 내민 햇빛은 감나무에 살포시 내려 앉아 붉게 물드리우고 있네요 세월의 흐름을 피할수 없서 담쟁이도 하나 둘 갈색으로 퇴...
5399
한밤중 바람 소리에 고운 꿈을 깨느냐
雲谷
524
10
2009-04-24
2009-04-24 18:17
한밤중 바람 소리에 고운 꿈을 깨느냐-雲谷 강장원 깊은 밤 전전반측 아스라이 잠이 들어 정인과 마주앉아 만단정회 풀려는데 한밤중 바람 소리에 고운 꿈을 깨느냐 사무친 보고픔에 간절한 그리움도 독한 술 한 잔이면 잊을 수 있으련만 지독한 고립의 밤에 ...
5398
이 세상 산다는 것은
1
장호걸
524
9
2009-01-14
2009-01-14 20:31
이 세상 산다는 것은 글/장 호걸 세월에 호적을 두고 오늘이 피워내는 보랏빛은 처음 풋풋한 냄새가 납니다. 저미어 오는 현실의 밑바닥에 남은 바닷물이 빠진 갯벌, 저절로 네 생각만 닮으려 혈맥을 타고 흐르는 세월의 무게가 오늘도 내 삶에서 순환합니다.
5397
오늘도 그대를 기다립니다/김수현
1
시루봉
524
2005-04-06
2005-04-06 17:54
음악제공:박광원 제목:널 사랑하는 기쁨으로 노래:박광원(작사,작곡)
5396
기억의 지문에 새긴 사랑/백조 정창화
1
석향비천
523
1
2009-08-08
2009-08-08 15:33
.
5395
빗소리도 임의 소리/雲谷 강장원
1
운곡
523
4
2009-07-13
2009-07-13 01:50
빗소리도 임의 소리 - 글/雲谷 강장원 꿈길에 만나고자 초저녁에 잠이 들어 빗소리에 임 오신 줄 삼경에 깨어 일어 새도록 잠 못 이루니 날 밝으면 오실까 우리 모두 함께 사는 세상 가슴을 열어 사랑의 배려와 이해로 좌절과 원망을 씻어내는 날들 이기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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