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겨 주는 이 없는 빈집에
두 번이나 다녀 가셨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컴 앞에 앉아 있으니
정말 행복한 시간이네요.
가끔 한 번씩 찾아 뵐려고 맨들어 놓았던 것 올립니다.
더운 여름날에 건강조심하셔서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여
행복하시기를 바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