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내릴 때 널 생각하며 / 詩 향일화 /낭송 유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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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꽃잎과 낙엽을 끼워 놓고
즐거운 마음이 되기도 했던
그런 시절이 ..갑자기 그리워 지는 것은
비가 내리기 때문일까요.
오작교님..행복한 한 주 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