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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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6545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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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416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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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2381 | | 2010-03-22 | 2010-03-22 23:17 |
5174 |
사랑스런 그대 / 송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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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향비천 | 461 | 3 | 2009-06-14 | 2009-06-14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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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게 - 장 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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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461 | 4 | 2009-03-30 | 2009-03-30 22:30 |
그리움에게 - 장 호걸 아직도 밤하늘에 별처럼 반짝인다, 빛이 창을 열고 들어서는 날이면 내게 몰래 감춰 두었던 소녀의 설렘을 들어야 했다 겨울은 가고 봄이 와 연분홍 살구꽃이 미소 지을 때 소녀를 다시 꺼내야 했다 네가 꾸었던 꿈이 지금은 그리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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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2 |
한가위 달이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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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461 | | 2008-09-16 | 2008-09-16 14:38 |
한가위 달이 밝아- 雲谷 강장원 한가위 깊은 밤에 휘영청 달이 밝아 이 밤에 고운 임도 저 달을 보시려나 풀잎 끝 해맑은 이슬 달빛 받아 맑을까 귀뚜리 밤새 울어 보고픔 간절하여 고운 임 잠든 창가 달 따다 걸어 둘까 서둘러 꿈길에서나 미리내를 건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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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34/031/100x100.crop.jpg?20230418213650) |
비와 당신 - 박중훈 (라디오스타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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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461 | 1 | 2008-08-13 | 2008-08-13 10:25 |
비와 당신 - 박중훈 (라디오스타 O.S.T.)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맘이 비가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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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서랍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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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461 | | 2008-05-19 | 2010-10-21 14:42 |
비밀 서랍 - 이해인 어린 시절, 혼자만의 비밀 서랍을 갖고 즐거워했던 것처럼 내 마음에도 작은 서랍이 있다 사랑과 우정과 기도 내 나름대로의 좌우명과 아름다운 삶의 비결을 모아둔 나의 비밀 서랍 누가 나를 좀 힘들게 하더라도 이 서랍에서 얼른 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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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원래 힘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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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460 | 1 | 2008-04-08 | 2010-10-21 14:51 |
삶은 원래 힘든 일 / 차영섭 삶은 생명이다 생명의 끝은 천명이다 모든 생명에게는 천적이 있다 천적은 천명을 방해한다 생명은 천명을 보존하려 한다 보존하기 위하여 생명은 힘이 든다 굼벵이 구르는 것 밟아도밟아도 다시 나오는 풀, 생명은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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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8 |
하얀 그리움/정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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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봉 | 460 | | 2007-03-04 | 2007-03-04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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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나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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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459 | 4 | 2009-06-07 | 2009-06-07 15:06 |
마지막 나팔-나그네- 죽음의 골짜기 적막하고 악취 가득한 세상 짐승의 이빨 살벌한 광야 어느 날 소망의 비가 내리고 골자기에 물 흐르니 죽음이 꿈틀 거리고 깨어나야 한다 일어나 걸어야 한다 모든 생명 일으키는 마지막 나팔소리 들려오기를 애타게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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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기도 - 안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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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459 | | 2008-05-26 | 2008-05-26 21:02 |
12월의 기도 - 안경애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니 아쉬움이 먼저 눈물을 불러옵니다 흘러간 시간을 만지작거리며 추억의 날들을 밀어내는 반성은 12월이 허락한 선물일까요 잠시, 돌아보는 세월 앞에 후회하지 않게 하시사 사랑하며, 늘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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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5 |
이 세상사는 날 동안 - 오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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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459 | 12 | 2006-02-11 | 2006-02-11 09:02 |
이 세상사는 날 동안 - 오광수 - 이 세상사는 날 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겐 아픔이 없었으면 좋겠다 파도같이 밀려오는 아픈 육신의 통증과 심장을 도려내는 아픈 마음의 고통은 모두 없었으면 좋겠다 이 세상사는 날 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겐 이별이 없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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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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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459 | 1 | 2006-01-02 | 2006-01-02 15:14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사람을 움직이는 무기는 입이 아니라 귀다. 대화의 질은 서로 상대의 이야기를 얼마나 잘 들어 주는가에 달려있다. 같은 요구라 해도 자기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의 요구에 더 잘 따른다. 설득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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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3 |
바람/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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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458 | | 2009-11-06 | 2009-11-07 00:17 |
덧없는 세월 강에 철 따라 부는 바람- 雲谷 강장원 덧없는 세월 강에 철 따라 바람불어 봄바람 설레거니 갈바람 차가운데 동 한설 휘파람 소리 칼바람이 불 거라 잊었던 천 년 약속 애틋한 그리움을 꽃피는 그 봄날엔 머릿결 날리면서 고운 임 걷는 길 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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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蕉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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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458 | 1 | 2008-08-13 | 2008-08-13 22:44 |
초우(蕉雨)- 雲谷 강장원 고운 임 만나는 건 꿈이라도 반갑거든 오신 임 꼭 붙들고 꿈이여 깨지 말 걸 그리움 젖은 창가에 돌아눕는 새벽 꿈 오동잎 파초잎에 후두두 내리는 비 그리움 깊었는데 부치지 못한 편지 종이배 곱게 접어서 미리내에 띄울까 백중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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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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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458 | | 2008-05-31 | 2008-05-31 16:14 |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펌) 글/ 작가 미상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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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
사랑의 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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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458 | | 2008-05-25 | 2008-05-25 19:20 |
전체화면감상 BGM: Wedding in June / Musica Ambiental Bellis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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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9 |
꽃이 많아서 / 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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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458 | 1 | 2008-05-18 | 2008-05-18 02:24 |
꽃이 많아서 - 김용택 꽃이 많아서 슬픈 봄이네요 풀 속에 무리무리 고개 들고 그만그만한 키로 바람도 없이 벙글어 어느 한 꽃이 쓰러지면 함께 쓰러져 풀꽃들 서로서로 향기로 배고프고 배고픈 향기로 꽃들은 더욱 선명하네요 강변 가득히 깔린 꽃들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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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살아가는 일인데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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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458 | | 2008-05-16 | 2008-05-16 04:22 |
사랑도 살아가는 일인데 - 도종환 꽃들은 향기 하나로 먼 곳까지 사랑을 전하고 새들은 아름다움 소리 지어 하늘 건너 사랑을 알리는데 제 사랑은 줄이 끊긴 악기처럼 소리가 없습니다 나무는 근처의 새들을 제 몸 속에 살게 하고 숲은 그 그늘에 어둠이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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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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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458 | | 2008-01-04 | 2008-01-04 20:17 |
눈 오는 밤에 글/장 호걸 누구나 겪어 보는 일일 것이다. 옛추억이란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싫지 않고 즐겁다. 남이 말하는 추억담도 내 것 인양 언제나 옛노래 듣듯이 좋다 모든 것이 그립게 느껴지는 눈 오는 밤에 이름들을 하나하나 눈 위에다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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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봄비입니다/이름없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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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 458 | 1 | 2006-03-24 | 2006-03-24 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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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꽃이 될래요 - 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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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458 | 2 | 2006-01-25 | 2006-01-25 11:22 |
당신의 꽃이 될래요 - 이화 늘 당신과함께 지낸 나는 당신의 주름이 나이테 인줄을 몰랐습니다. 어느날 당신의 담배연기가 내 코를 자극할때에 나는 당신의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담배불이 빨리 사그라지길 바랬네요. 빨려지는 불꽃에서 용암눈물도 읽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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