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보고 싶은 마음에... 제법 선선한 날씨군요 짙은 녹색빛으로 물들인 나무 잎들이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리며 입 마춤 하고 이름모를 새들은 소프라노 노래 부르며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세월은 어쩔수 없이 계절에 밀려 지나 가네요~ 수학의 계절만큼 풍부하고 행복 가득 하소서^*^달레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5.09.06 08:30:04 (*.105.151.38) 오작교 달레님. 닉넴을 바꾸신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우리 홈에 처음으로 글을 주신 것 맞지요? 좋은 계절에 오신 님을 환영합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3591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526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606 2010-03-22 2010-03-22 23:17 1434 그리움의 흔적 1 대추영감 319 2005-09-07 2005-09-07 07:43 . 1433 여름을 떠나 보내며 / 가애 1 샐러리맨 289 2005-09-06 2005-09-06 21:41 . 1432 시 인 [詩 人] 2 윤정덕 253 2005-09-06 2005-09-06 21:20 시 인 윤 정 덕 옅은 여름 햇살이 한나절을 마저 보내지 못하고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어둠이 얕게 엎드린 강가 빗살을 타고 황갈색 가로등 불빛 일렁이면 고색의 벤치엔 어떤 시인 홀로 찾아 오겠지 찟겨진 비망록 몇 장과 펜 다듬다 밀쳐 둔 삼켜버린... 1431 성공자들의 실패담/고도원. 외1 1 이정자 308 2 2005-09-06 2005-09-06 20:17 제목 없음 *성공자들의 실패담. 사소한 행복의 순간들/고도원* 萬事從寬 其福自厚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성공 자들의 실패담/고도원* 나폴레옹은 수필가로 실패했으며, 셰익스피어는 양모사업가로 실패했으며, 링컨은 상점경영인으로 실패했으며, 그랜... 1430 바람처럼 사는 거야, 1 장호걸 460 2 2005-09-06 2005-09-06 16:49 바람처럼 사는 거야, 글/장 호걸 산다는 거, 별거 아니야, 무얼 그리 고민에 젖어 사는가?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일상을 거스르지 않고 살아가면 되는 거야, 아무리 깊고 넓은 바다라도 파도가 친다. 하늘이 먹구름에 쌓여 때론 비를 내리곤 하지, 굳이 무얼 그... 1429 저 하늘의 별이되어/ 백솔이 1 niyee 317 3 2005-09-06 2005-09-06 16:05 안녕하세요 오작교님, 강풍나비가 발효중이라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집집마다 피해가 없었으면하는 바람속에 피해적으시길 기원해봅니다^^ 1428 가을 노크.......박금숙 1 야생화 306 2005-09-06 2005-09-06 11:31 . 1427 여자여 / 김영애 1 선한사람 292 2005-09-05 2005-09-05 22:22 한주도 기쁨이 가득찬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426 저 노을처럼 아름답게 날고 싶다 / 백솔이 1 SE7EN 337 2005-09-05 2005-09-05 22:08 태풍 나비.. 피해 없으시길 바람니다..^^* 1425 내 영혼을 건 내준 사람 1 적명/김용희 285 2005-09-05 2005-09-05 21:27 내 영혼을 건 내준 사람 寂 明 김 용 희 아름다운 당신 고운 그대는 내 작은 영혼마저 가져갔나요 파도 철석이던 그 바닷가 우리는 하나 되어 함께했던 추억들 나 오늘도 그대 잊지 못하고 그리움 고마움 괴로움까지도 임과의 추억을 고이 간직하려고 예쁜 수... 1424 갈바람 오는 길/ 정재삼 1 풍경소리 298 2005-09-05 2005-09-05 20:50 갈바람 오는 길/ 정재삼 당신이 오는 길 성하盛夏의 끝자락에 발목 잡혀 오던 길 돌리지 않으셨나 어이 이리도 종종걸음 깨금발로 띄어 놓아 시류는 가을인데 아직도 더운 바람 옷깃을 스쳐내네 창문 열고 하늘 보면 뭉게구름 뭉게뭉게 드높은 떠돌이 추색秋... 1423 3년 후, 5년 후/고도원. 외1 1 이정자 276 2005-09-05 2005-09-05 16:52 제목 없음 *3년 후, 5년 후. 나를 바꾸는 힘/고도원循理 保家之本, 和順 濟家之本*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3년 후, 5년 후/고도원* '손해 보고 싶지 않다'는 것은 편해지고 싶다는 것과 통하는 생각이다. 지저분한 일은 하고 싶지 않다, 앉고 싶다, 빨... 1422 갈매기의 미소 1 들꽃 250 2005-09-05 2005-09-05 16:46 나리꽃 1 달레 293 2 2005-09-05 2005-09-05 15:13 보고 싶은 마음에... 제법 선선한 날씨군요 짙은 녹색빛으로 물들인 나무 잎들이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리며 입 마춤 하고 이름모를 새들은 소프라노 노래 부르며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세월은 어쩔수 없이 계절에 밀려 지나 가네요~ 수학의 계절만큼 풍부... 1420 가을이다/이름없는 새 1 사노라면~ 293 2005-09-05 2005-09-05 11:21 . 1419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263 2005-09-05 2005-09-05 10:07 항상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면... 샤워할 때는 노래를 하라. 일년에 적어도 한번은 해오름을 보라 완벽함이 아닌 탁월함을 위해 노력하라. 세가지 새로운 유머를 알아두어라. 매일 세사람을 칭찬하라 단순히 생각하라 크게 생각하되, 작은 기쁨을 즐겨라. 당... 1418 마시면서 채우고 버리면서 잊고 1 김미생-써니- 275 2005-09-05 2005-09-05 08:17 마시면서 채우고 버리면서 잊고 -써니- 검푸른 바다를 보며 그리움을 마신다 그리고 던져버린다 갈등을 들판 에 서서 끓어오르는 열정을 잠재울수없어 한염없이 서성인다 들판속에서 내 안에서 끊임없이 나 흔들어대는 그대 버리기 위해 참 많이도 울어보았다 ... 1417 식모의 기도 1 고등어 331 2005-09-05 2005-09-05 08:06 식모의 기도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조용히 마음을 비우는 기도를 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빈 가슴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가득찬 마음으로 작은 허물 밀어내지 않고 감싸도록 모두 비워진 그래서 너무 꽉찬 삶의 흔적보다 조금씩 공간을 채워가는 빈 가... 1416 가을이 내리는 江 1 대추영감 275 2005-09-05 2005-09-05 07:28 . 1415 사랑의 기억이 흐려진다 -류시화 1 빛그림 292 1 2005-09-04 2005-09-04 23:50 사랑밭 새벽편지 중에서 목록 쓰기 첫 페이지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Close Login Forms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