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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리고 침묵 / 향일화
SE7EN
https://park5611.pe.kr/xe/Gasi_03/23539
2005.09.09
12:17:11 (*.238.94.107)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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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바람니다 **^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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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0
00:36:49 (*.197.250.111)
유리
영화 한 편 보고 가는 듯 했네요.
영화를 보다가 귀신처럼,,휙~,,어떤 남자 한 분이 지나가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자세히 좀 보려고 몇 번씩이나 두 눈을 부릅 떠 봤지만 순간 또 휙~,,그렇게 자나가네요.
사랑은 어떤 모양으로든 마냥 아름다운게 아닌가 생각해 봤어요.
어떻게 생긴 걸까 눈으로 보고 싶을 때가 있어요.
잘 보고 고마운 마음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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