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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한 장으로/詩:오광수
♣해바라기
https://park5611.pe.kr/xe/Gasi_03/23933
2005.10.08
15:37:24 (*.19.2.140)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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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River in The Pines / 남택상
♣
일평생 밖에서 자유롭게 산다 해도 정작 마음은
죄와 질곡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마치 죄수와 같은 사람들이 많다.
반면 그들은 감옥에 갇혀 가장 비참한 삶을 살고 있지만,
내면으로는 산꼭대기 위를 날아다니는 새처럼 자유로운 사람들이다.
- 윈 형제_폴 해터웨이의 《하늘에 속한 사람》중에서 -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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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8
15:40:17 (*.19.2.140)
♣해바라기
오작교님 감기 걸리셔서 힘드시겠어요...
어제는 비가 내렸지만 오늘은 포근한 기온에
맑고 신선한 공기가 좋은 주말입니다
오작교님 늘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찾아 고운 선물 주시느라 힘드셔서 그런 것 같아요
주말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푹 쉬는 시간 가지시고
빨리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오작교님 편안한 주말 되세요~^^*
2005.10.08
16:33:37 (*.105.150.28)
오작교
예.
해바라기님.
늘 염려하여 주신 덕택으로 한결 나아졌습니다.
오후에는 테니스라도 한 번 해봐야 겠습니다.
내일 시합이 있는데 너무 굳어버린 것은 아닌지....
좋은 글 감사히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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