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처음으로
방명록으로
쓸만한 곳간으로
공부하는 곳으로
잊혀진 시간으로
테마음악방으로
클래식음악방으로
오작교의 영상시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마음의 샘터
마음의 샘터
법정스님의 글
긍정의 한 줄
태그없는 詩
건강한 사람들
시낭송 게시판
좋은 사람들
자유게시판
묻고 답하고
테마음악방
로그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최근 게시글
존재의 이유 / 손종일(Zamia...
[
1
]
링크가 끊어진 게시물들은 ...
[
1
]
버리고 떠나기
[
1
]
행여 아십니까 / 한시종(Nos...
[
1
]
길 위에서 / 이정하(Forgive...
[
1
]
타다가 남은 것들(박건호 詩...
그런 사람이 있어요 / 김윤...
[
1
]
인연(因緣) / 한시종(Chopin...
[
1
]
추억, 오래도록 아픔 / 이정...
[
1
]
5월에 / 박두진(Tango - Vik...
[
1
]
눈물병 / 한시종(Beloved -...
[
1
]
비처럼 내리는 당신 / 이효...
[
1
]
고독과 그리움 / 조병화(Pia...
[
1
]
그리움으로 봄비가 내리면 /...
[
1
]
당신의 봄비 / 유진하(Sombr...
[
1
]
커피향으로 오는 그리움 / ...
[
1
]
봄비 오는 저녁 / 유성순(배...
[
1
]
언제나 봄빛같이 / 오광수(B...
[
1
]
세상에 나에게도 이런일이~
[
1
]
작은 애플 망고
[
2
]
최근 댓글
얼마전 한국을 떠나 타국에 ...
수고 많으시내요 오작교님...
사람들은 그 아무에게도 ...
사랑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
가슴 저린 아픔을 삭히지 ...
위 영상들은 달링하버님께서...
차분하게 비가 내리는 아침...
" 안올거야 그사람." "...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시...
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회원가입
로그인
커피 한잔의 여유 - 장호걸
고등어
https://park5611.pe.kr/xe/Gasi_03/23952
2005.10.10
08:52:08 (*.96.225.34)
269
목록
수정
삭제
쓰기
커피 한잔의 여유 - 장호걸
한번이라도 부인과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본적 있소
어제 오후 일찍퇴근하여 집에오니
부인이 반겨 줍디다.
식사를 했냐고 물어오는 것도
부인밖에 없었소
식당에서 사먹었다 하니
이것저것 챙겨 새로 밥상을 차리려
하길래 그만두라 했소
글쎄,집에와서 드세요.
밖에서먹는 밥이 아무리 먹음직해도
집에서 먹는 것만하냐는 것입니다.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감정에 복받쳐서 가슴마져
뛰더이다.
나밖에 모르는 당신
나만을 위해 존재 할것같은 당신
남들처럼 멋내지 않고도 언제나 수수하게
살아가는 당신
당신을 아주 근사한곳에 모셔
황후처럼 대접 하리라 했소 마는
그것도 뜻대로 되지 않더이다.
이작은 커피 한잔으로도
만족 할줄아는 당신이 있기에
바삐만 살아가는 이들에게
나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라 권유 해봅니다.
부인과 남편과 일상의 모든일을
대화로 주고 받으세요.
아마 이보다 더좋은
부부의 보약은 없을 껍니다.
나는 늘 부인에게
고맙다고 합니다.
"진심인지 아부인지" 하여간
가정이 편안 합디다.
아내를 황후 처럼 모셔라
당신은 황제가 될것이다.
<장호걸의 부부의생각>중에서...
안녕하세요...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그리고 가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5.10.10
16:46:59 (*.105.151.131)
오작교
고등어님.
좋은 날로 한주를 시작하셨나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지고 살 수 있다는 것..
커다란 여유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2012-06-19
34522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55415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60466
1454
오랜만의 외출/글 가애
3
세븐
2005-10-10
302
1453
시월의 창을 열면 / 박우복
1
풍경소리
2005-10-10
290
1452
말 (言)이란? **귀암 김정덕 **
1
장미꽃
2005-10-10
328
145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2005-10-10
251
커피 한잔의 여유 - 장호걸
1
고등어
2005-10-10
269
1449
느낌이 좋은 사람
1
대추영감
2005-10-10
308
1448
비 그친 가을 새벽/조용순
1
niyee
2005-10-10
310
1447
도마/향일화
1
시찬미
2005-10-10
320
1446
그대품 詩 이명분
1
수평선
2005-10-10
331
1445
우리시대의 역설
1
강바람
2005-10-09
285
1444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 김정한
1
스카이러브
2005-10-09
262
1443
낙엽 한 장으로/詩:오광수
2
♣해바라기
2005-10-08
296
1442
과꽃과 함께 - 이혜인
1
자 야
2005-10-08
290
1441
커피 한잔의 여유
1
장호걸
2005-10-08
347
144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2005-10-08
265
1439
여인아/김영애
1
선한사람
2005-10-08
265
1438
어느 날 하루는 여행을 / 용혜원
샐러리맨
2005-10-07
233
1437
플래쉬영상시화15집
개울
2005-10-07
234
1436
그대 사랑은
1
소나기
2005-10-07
268
1435
꿈꾸는 사람/고도원. 외1/석양의 해변
이정자
2005-10-07
240
목록
쓰기
첫 페이지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Close Login Forms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