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Of The Reed / Tim Mac Brian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고 생각하면 아픔은 배가 된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내면 아픔은 덜어진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단지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미처 보지 못할 뿐이다.
- 권미경의《아랫목》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