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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마음의 정거장 내 ...
이렇게 외롭고 쓸쓸할 땐 한...
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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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려보내는 마음/이병주
세븐
https://park5611.pe.kr/xe/Gasi_03/24314
2005.11.14
10:35:50 (*.238.93.140)
2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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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한주 건강하고 보람있게 보내시길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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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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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3989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921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971
2010-03-22
2010-03-22 23:17
6234
죽은 물레방아의 꿈/조순제
1
석향비천
3577
2010-06-21
2010-06-22 01:13
배경음악----숲 속의 물레방아(Die Muhle im Schwarzwald)/아일렌베르크 리하르트(Eilenberg Richard)
6233
잊힌 그 여인~장호걸
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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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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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치도록 그리운 사람 / 백조 정창화
석향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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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낙엽으로 지다 / 月光 오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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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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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강진규
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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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피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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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기억/이효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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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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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3475
2010-11-06
2010-11-19 08:24
.
6226
옥수수 - 여 충열
고등어
3471
2011-05-14
2011-05-14 00:38
옥수수 - 여 충열 비내리는 서점 창밖 처마밑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 간간히 정류장을 바라보며 힘겨운 보따리를 내려놓고 쪼그려 계신다. 옥수수 다발이 비죽배죽 고개를 내민 것이 자식들 손주들 먹이려고 여름 내내 손수 길러 보자기에 바삐 담아 묶었을게...
6225
봄의 갈망/강진규
고암
3454
2011-03-04
2011-03-04 12:40
6224
아, 사람아/백조 정창화
1
석향비천
3438
2010-06-15
2010-06-17 23:48
♪
6223
봄나들이
1
전윤수
3424
2010-04-24
2010-05-20 03:09
.
6222
인연/배창호
1
고암
3423
2010-05-18
2010-05-21 02:57
,
6221
낡은의자
5
썬파워
3421
15
2009-02-05
2009-02-05 01:22
opacity=50> 낡은 의자/김기택 묵묵히 주인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늦은 저녁, 의자는 내게 늙은 잔등을 내민다. 나는 곤한 다리와 무거운 엉덩이를 털썩, 그 위에 주저앉힌다. 의자의 관절마다 나직한 비명이 삐걱거리며 새어나온다. 가는 다리에 근육과 ...
6220
한송이 연꽃으로/雲谷강장원
3
운곡
3393
2010-06-06
2010-07-17 11:02
한 송이 연꽃으로 - 雲谷 강장원 고운 님 가시는 길 하얀 찔레꽃이 무더기로 피어나 꽃 비로 내릴까요 풀잎에 맺혔던 이슬 구슬처럼 지느니 오늘도 기다림에 먼 하늘 바라다가 오가시는 길 위에 어둠이 내리거든 단아(端雅)한 연꽃 한 송이 등불처럼 피리다 ...
6219
빛과 소금 - 野客/송국회
고등어
3389
2010-10-28
2010-10-28 23:01
빛과 소금 - 野客/송국회 늦가을의 문설주에 문패처럼 귀 기울이다 시린 손 호미자루 움켜쥐고 턱까지 팔딱팔딱 차오른 맥박소리로 딸그락딸그락 작은 섬마을을 깨운다. 소갈머리 없는 소리라며 나중에 다시금 태어나면 일이 징글징글하여 일하지 않는 여자로...
6218
생명/최명운
고암
3373
2011-05-02
2011-05-02 14:04
6217
동행/박영섭
3
고암
3371
1
2010-06-22
2010-06-25 11:54
6216
또 다른 바보 / 김지연 (낭송: 베아트리체)
개울
3360
2011-04-23
2011-04-23 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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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는 살 수가 없는 걸까
2
장호걸
3359
2010-06-17
2010-06-18 10:53
잊고는 살 수가 없는 걸까 글/장 호걸 그럴 나이가 지났으면서 와 닿는 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왜 가슴에 담고 있는지 모르겠다, 잊고는 살 수가 없는 걸까 담아두면 둘수록 아쉬움의 무게를 느끼면서 허무하게 죽어가는 많은 날이 또 지는 파편을 주워 모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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