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울 엄마 오시기 전 마지막날 FREE...

마음 먹고 오랜만에 동생과 함께

인사동으로 나들이 했습니다

 

정말 얼마만인가~....수십년만이더라구요

미국간지 30년~....옛날엔 낙원상가쪽으로 다녔었는데

어디가 어딘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다가 다리가 아프고 배도 고프고...

점심먹고 전통 찻집에 가서 차도 한잔하구....

이곳저곳 다니며 SHOPPING도 하구..사진도 찍구~

 

뭘 그렇게 집었는지 가지고 간 샤핑빽이 가득...

동생이 하는말...'언니...그만사라구...'쫓아다닙니다.....ㅋㅋㅋ

 

근데요.... 집에 와서 펼쳐보니 별 볼일없이 샀더라구요

근데 마후라 스카프 모자 이쁜 티셔츠가 넘 싸더라구요...

제가 마후라나 스카프를 참 좋아하거든요

 

돌아 오는 길에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들려  아이스크림 먹고...

덥고 다리도 아프고.....와~~~ 구경한번 잘 했답니다

 

다음엔 또 다른곳에 나들이 가자고 동생이 그럽니다

정말 안 가본곳이 넘 많아서....

 

근데요~...옛 추억이 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추억의 다방~...넘 잼있었어요

몇장 올릴께요...

 

036@.JPG 041@@.JPG 047@@.JPG 048@.JPG 049@.JPG 026@.JPG 021@@.JPG 01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