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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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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 장 호걸
고등어
https://park5611.pe.kr/xe/Gasi_03/24567
2005.12.16
10:05:15 (*.96.225.28)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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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 장 호걸
밤으로 가는 길목
황금빛에 쌓여 있지,
마지막 발하는 석양의 힘겨운
몸부림을 보라,
영원히 걸어두고
바윗덩이 가슴으로 쌓던
젊음이,
노을빛에 물들고
아직도 살아있다는 이 순간
삶으로 던져진 하루
그 소용돌이 속으로
지나온 자취만 발갛게 타는가?
아! 그렇게도 용솟음치던
파도소리는
등 댓 불빛 아래
기다렸다는 듯 인연의
손 짖을 한다.
이미 정해진 제자리로
가는 것이라고,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그리고 날씨가 많이 추위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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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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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5530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381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413
2010-03-22
2010-03-22 23:17
6194
태양이 내리는 행복/나그네
나그네
237
2006-04-07
2006-04-07 12:12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6193
내 어린 시절의 봄 /전소민
세븐
237
2006-04-12
2006-04-12 11:36
♬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다음 곡을 들으려면 Next track 를 누르세요 (연속재생)
6192
마중 - 김자영
고등어
237
1
2006-04-17
2006-04-17 10:56
마중 - 김자영 조심스럽게 내딛는 살얼름같은 이 기분을 그대는 모르실 거예요 마음이 말보다 앞서 웃으며 건네는 인사가 얼마나 어색한지 진종일 가슴 태우며 역류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남몰래 토해 놓은 한숨을 긴 빗자루로 쓸고 담아 말끔해진 길목에...
6191
소중한 나의 그리움/장호걸
고등어
237
2006-04-19
2006-04-19 11:20
소중한 나의 그리움 - 장호걸 가슴 길목에 서 성 이는 자그마한 그리움 하나 별빛 내려앉아 속살거리면 기억들이 지난 세월을 부른다. 새파랗게 질리도록 토해내는 보고픈 사람아! 기억하려는 맘만 이처럼 소중하여 오래도록 오래도록 그리움이 이는 뜰에 달...
6190
5월을 기다립니다/오광수
하늘생각
237
2006-04-23
2006-04-23 07:28
5월을 기다립니다 / 오광수 5월! 나의 그대여 조롱조롱 보석 같은 설렘을 달고 양볼은 화사하게 꽃피는 모습으로 한 발 또 한 발 이리 오세요 개울은 누가 깨웠습니까? 길가에 민들레도 기다리는데 그대 오시는 길엔 보일 듯 말듯 한 아지랑이가 하늘 가신 내...
6189
민들레 피면은/이병주
사노라면~
237
2006-04-25
2006-04-25 08:27
.
6188
봄 비/나그네
나그네
237
2006-05-07
2006-05-07 11:34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6187
아름다운 오월 / 전소민
도드람
237
1
2006-05-08
2006-05-08 14:31
아름다운 오월
6186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 솔
237
2006-05-13
2006-05-13 07:4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마음으로 볼수 있는 사랑이라면 무한 세월이 흐른다해도 상대방이 곁에 없어도 변질 되지는 않겠지요.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 되거나 지워지지 ...
6185
봄 떠나가면/나그네
나그네
237
2006-05-20
2006-05-20 01:15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6184
울며 나는 새/박금숙
나그네
237
2006-05-26
2006-05-26 00:53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6183
산사의 아침。
하나비。
237
2006-05-29
2006-05-29 07:56
산사의 아침。 하나비。 돌담에 지금에도 속삭이구나 소망을 모아 빛 밝은 마음에 그 초롱 등불 찬란함 꽃피고 어린 동심 엄마의 고향 같아 우리 샛별 어제 기억 그리나。 실바람에 사색하는 당신에는 정겨운 그 개울 추억 소녀야 이름 모를 새소리에 내 노래...
6182
사랑은 이렇게/가인
자 야
237
2006-05-31
2006-05-31 10:45
.
6181
이 무슨 일인가 /류상희
수평선
237
2006-06-03
2006-06-03 00:12
류상희 영상 수채화 작품
6180
그 이름은/나그네
나그네
237
2006-06-10
2006-06-10 15:45
유월이 달리고 있네요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달 되세요
6179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237
1
2006-06-11
2006-06-11 09:1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
6178
두리안
두리안
237
2006-06-12
2006-06-12 17:34
6177
외로운 눈물/나그네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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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2006-06-19 04:00
유월이 다가고 있네요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달 되세요 This Little Bird /Marianne Fait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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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편지/홍미영
선한사람
237
2006-06-21
2006-06-21 20:23
6175
미소 짓게 하는 그리움 / 전소민
도드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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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4
2006-07-04 10:07
미소 짓게 하는 그리움 swfWrite('https://seubi.woweb.net/swish/02006703.swf',6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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