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줄이요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어도 주어도 모자 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차곡차곡 쌓아놓고 소복소복 모아놓고 간직만하고 있으면 좋은 줄이요 쌓아놓고 보니 모아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 상처가 납디다. 달아 날까봐 없어 질까봐 꼭꼭 숨겨 놓았더니 시들어 갑디다 힘이 없어 조금씩 죽어갑디다 때로는 바람처럼 떠나도 보고 때로는 물처럼 흘러도 가고 자유롭게 자유롭게 놀려야 한답디다 가슴을 비우듯 보내 주고 모아둔만큼 퍼내어 주고 쌓아둔만큼 내어 주고 죽을만큼 아파도 안 봐야 한답디다 아플만큼 아파야 무엇인지 안단 걸 수 없이 이별 연습을 하고 나서야 알 수 있겠습디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디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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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43549   2012-06-19 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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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6444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9218   2010-03-22 2010-03-22 23:17
황혼 **글/장 호걸**
장미꽃
200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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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아닌 이별
김미생-써니-
200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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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200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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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나무
차영섭
200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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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차미숙
이병주
200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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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 내리는 초대/詩:김윤진
♣해바라기
200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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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비우기 위한 연습...
신데렐라
200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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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 본적 없어도...
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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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독백/오광수
하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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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을 걸으며/이름없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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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음을...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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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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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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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기도.......김미경
야생화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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