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수정 삭제 쓰기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줄이요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어도 주어도 모자
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차곡차곡 쌓아놓고 소복소복 모아놓고 
간직만하고 있으면 좋은 줄이요 
쌓아놓고 보니 모아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 
상처가 납디다. 

달아 날까봐  없어 질까봐 
꼭꼭 숨겨 놓았더니 시들어 갑디다 
힘이 없어 조금씩 죽어갑디다 
때로는 바람처럼 떠나도 보고 때로는 물처럼 
흘러도 가고 자유롭게 자유롭게 놀려야 
한답디다 

가슴을 비우듯 보내 주고 모아둔만큼 퍼내어 
주고 쌓아둔만큼 내어 주고 죽을만큼 아파도 
안 봐야 한답디다 
아플만큼 아파야 무엇인지 안단 걸 수 없이 이별 
연습을 하고 나서야 알 수 있겠습디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디다 

-좋은글 중에서-


      https://icon.sie.net/image/man/bow/bow21.gif 
      +다솔(click)홈+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2012-06-19 34422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55336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6039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005-12-19 305  
2193 빗속을 걸으며/이름없는 새
사노라면~
 2005-12-19 280  
2192 12월의 독백/오광수
하늘생각
 2005-12-19 243  
2191 만나 본적 없어도...
신데렐라
 2005-12-19 340  
2190 당신 생각으로 가득하여/조용순
niyee
 2005-12-19 252  
2189 그대를 비우기 위한 연습...
신데렐라
 2005-12-18 307  
2188 말없이 피어오르는 미소 / 조경숙
강민혁
 2005-12-18 266  
2187 흰눈이 내리는 초대/詩:김윤진
♣해바라기
 2005-12-18 261  
2186 대나무/차미숙
이병주
 2005-12-18 271 2
2185 희망의 나무
차영섭
 2005-12-18 1182 7
2184 그대가 그립습니다
메아리
 2005-12-18 372  
2183 이별아닌 이별
김미생-써니-
 2005-12-17 359  
2182 함박눈 내리는 날........김윤진
야생화
 2005-12-16 327  
2181 황혼 **글/장 호걸**
장미꽃
 2005-12-16 318  
2180 깨져버린 침묵은/이병주
여우
 2005-12-16 314  
2179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005-12-16 303  
2178 대림절/홍수희
시찬미
 2005-12-16 322  
2177 행복의 나라로 / 권 연수
세븐
 2005-12-16 261  
2176 황혼 - 장 호걸
고등어
 2005-12-16 223  
2175 그대가 보고 싶더라/김경훈 2
niyee
 2005-12-16 287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