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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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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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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영상/bandi님)
an
https://park5611.pe.kr/xe/Gasi_03/24619
2005.12.24
01:43:21 (*.156.16.109)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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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살아내지도 못할 세월의 흐름이 외침 한마디 입술로 내어보지 못한 채 또 그렇게 지나고 있습니다 해가 거듭 지날 수록 서러움만 더해지는 것은 세속의 찌듦 만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올, 한 해 맺어야 했던 인연, 놓아야 했던 인연들이 고요속 흩날리는 눈발 되어 새벽의 상념으로 젖어듭니다 언제나처럼 그렇듯 홀연히 아픔으로 봉헌되어 지는 것은 오롯이 부족하기만 한 마음 탓에 님 모습 닮기만을 온전히 간구하며 천상의 꽃 침묵으로 놓아버릴 수밖에 없었던 주님사랑을 실천하지 못한 인연에 대한 애끓는 피눈물 뿐입니다 주님, 부디 먼저 어떤 모양으로든 다른 이들에게 제게서 전해졌을 상처 살펴주시어 온유로 승화시켜 주시고 제게 주어진 그 아픔 또한 서로 사랑하며 살기만을 바라시는 주님 주신 도구였음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소서 먼 훗날, 눈물로 얼룩진 침묵의 십자가 홀로 지고 가는 허물 어여삐 보시어 천상에서 만날 그때 그들과 저 하나로 꼬옥 안아주소서...2005.12.24-ann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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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4
07:18:47 (*.156.17.206)
ann
~MERRY CHRISTMAS~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참평화..
아기예수님 빨리오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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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5514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362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399
2010-03-22
2010-03-22 23:17
눈오는 날(영상/bandi님)
1
an
309
2005-12-24
2005-12-24 01:43
한 번 더 살아내지도 못할 세월의 흐름이 외침 한마디 입술로 내어보지 못한 채 또 그렇게 지나고 있습니다 해가 거듭 지날 수록 서러움만 더해지는 것은 세속의 찌듦 만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올, 한 해 맺어야 했던 인연, 놓아야 했던 인연들이 고요속 흩날...
4473
그렇게 사랑하고 싶다...
신데렐라
271
2005-12-24
2005-12-24 07:07
그렇게 사랑하고싶다 - 박소향 - 오직 당신으로만 제 가슴이 젖었으면 좋겠어요 한나절 내린 봄비에 고인 샘물인 양 긴긴 날 눈물 모아 빛나는 그리움은 어느 세월 앞에서도 색 바래지 않는 첫사랑의 눈빛이었으면 좋겠어요 오직 당신으로만 내 영혼이 흔들렸...
4472
나의 전부를 흔들며 다가올 그리움에
2
소나기
328
2005-12-24
2005-12-24 08:11
.
4471
축 성탄
개암
278
2005-12-24
2005-12-24 09:51
개암-내컴홈 가기
447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40
2005-12-24
2005-12-24 10:39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을 꾸세요.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 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한 번이고 기회도 오직 한 번이니까요 진정한 친구란 ...
4469
즐거운 성탄절 보내십시오.
풍경소리
284
2005-12-24
2005-12-24 11:42
4468
메리~크리스마스~~~!!
야생화
248
2005-12-24
2005-12-24 12:56
4467
즐거운 성탄절보내세요
샐러리맨
316
2005-12-24
2005-12-24 13:00
.
4466
즐거운 성탄과 함께 새해 만복이 가득하세요
김진일
257
2005-12-24
2005-12-24 18:30
*오작교님 감사합니다.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되십시오!
4465
설국。(雪國)
하나비。
281
2005-12-25
2005-12-25 00:57
설국。(雪國) [surrealism] 詩。하나비。 [낭송。김용희。] 햐이얀 눈이 오는 아픔도 사랑할 수 있는 영혼은 눈 속 억새꽃 한들거리는 설화 추억 빛바랜 노래 바람결에 그리움 속에 찾아 오는 이 그대 감싸네 젊은 날 당신이 고운 선율을 흐르는 듯한 전주곡 ...
4464
앙상한 가지
이병주
274
2005-12-25
2005-12-25 14:07
앙상한 가지 글/이병주 차가운 바람에 메마른 가지는 통곡의 소리 질러낸다. 산 등허리에 걸친 앙상한 너의 몰골만큼 응어리 된 세월의 긴 그림자 되어 큰 바위 뒤에서 웅크린 채 엮어버린 세월 속에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늘어놓으면서…… .
4463
영혼 詩 문지원
수평선
331
2005-12-25
2005-12-25 15:21
류상희 영상 수채화 작품
4462
당신이름 가슴에 담고부터..
신데렐라
310
2006-01-03
2006-01-03 07:15
♧ 당신이름 가슴에 담고부터 ♧ 내 가슴에 심어 자라는 당신의 이름 늘 가슴속에 품고 잠들면 당신은 외롭지 않을줄 알았습니다. 소리쳐 부르고 싶은 당신 이름 밤새워 외쳐 부르고 눈물보다 더 진하게 그리움 흘러 그리움이 넓은 바다 만들면... 당신만은 기...
4461
아픈 기억속의 그대여
김미생-써니-
242
2006-01-03
2006-01-03 10:38
아픈 기억속의 그대여 -써니- 오랜 세월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굳게 닫힌 문앞 오늘도 서성이는 안타깝도록 아픈 사람아 덧없는 세월 수없이 흐르도록 바라보아도 보아주지 않는 식어버린 뒷모습만 지켜보는 바보같이 아픈 사람아 너무도 멀리 떨어져 먼 빛으...
4460
위대한 여행/고도원. 외1/설경1
이정자
246
2006-01-03
2006-01-03 16:20
제목 없음 *위대한 여행. 내 삶의 방향키/고도원* 萬事從寬 其福自厚* *위대한 여행/고도원* *일상은 위대하다. 삶이 하나의 긴 여행이라면, 일상은 아무리 귀찮아도 버릴 수 없는 여행가방과 같은 것. 여행을 계속하려면 가방을 버려선 안 되듯, 삶은 소소한...
4459
감사하자 /소 천
빛그림
255
2006-01-03
2006-01-03 18:39
4458
보고싶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선단화
242
2006-01-03
2006-01-03 18:40
.
4457
그 겨울의 카페에서/홍미영
선한사람
236
2006-01-03
2006-01-03 19:52
FULL SCREEN
4456
거울 앞에서
푸른마음
264
2006-01-04
2006-01-04 08:58
거울 앞에서/松韻 李今順 새해의 아침 묵은 시간 씻어낸, 말간 얼굴로 거울 앞에 앉아 봅니다 푸석한 얼굴엔, 세월이란 나이테의 굵은 선이 깊어만 보입니다. 혹여, 돌아봐도 낡아진 외로움은 스멀대고 벽에 밀착된 달력엔 사랑해야 할 날들로 가득합니다 용...
4455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44
2006-01-04
2006-01-04 10:35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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