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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날 저무는 창가에 홀로 앉아 어둠을 맞는 시간 어쩐지 사람이 그립습니다. 하얀 박눈같은 미소를 지녔음직한 잔잔함 으로 가슴 깊이 스며드는 참 사람의 향기가 그립습니다. 힘겨울때 의지가되고 내눈물 닦아 위로가 된 사람나의 허물 덮어주고 내 부족함을 고운 눈길로 지켜주는 사람 한번 밝혀둔 마음의 등불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며 진실한 의미가 되는 사람 삶을 사랑하며 사랑을 귀히 여기는 사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한 사람 그런 사람 생각만해도 향기가 납니다. 잘익은 과일에서 뿜어져 나오는 은근한 향기가 내 영혼을 파고 듭니다. 나도 어느 그리운 이의 가슴에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정녕 잊을 수 없는 소중한 향기로 오래 오래 남아 있고 싶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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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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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2012-06-19 33688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5462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59692  
154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세븐
2006-01-27 221  
153 나무에 오는 눈/새빛
시찬미
2006-01-05 221  
152 그 겨울의 카페에서/홍미영
선한사람
2006-01-03 221  
151 겨울 시장
이병주
2006-01-02 221 1
150 황혼 - 장 호걸
고등어
2005-12-16 221  
149 장마 詩 박임숙
수평선
2005-12-15 221  
148 사랑아 첫눈이 내리면/詩:머루
♣해바라기
2005-12-12 221  
147 흐르는 계절은 울지 않는데 / 향일화
세븐
2005-11-28 221  
146 가을같은 가슴으로 / 머루
꽃향기
2005-10-05 221  
145 소중한 나의 그리움
장호걸
2005-10-03 221  
144 사랑이 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고운초롱
2005-08-29 221  
143 그런 거다.
박임숙
2005-07-20 221  
142 그리움이 흐르는 계절엔
대추영감
2005-07-11 221  
141 쓰임새. 기쁨의 옆자리/고도원
이정자
2005-06-16 221 1
140 마음의 행복을 위한 맑은글...1
다*솔
2005-06-04 221  
139 저문강에 삽을 씻고
브라운
2005-05-28 221  
138 등불 하나 켜야겠습니다 / 정설연
가슴비
2007-01-04 220  
137 메리 크리스마스
전윤수
2006-12-20 220  
136 사랑하는 이에게 2 / 안희선
김진일
2006-12-13 220  
135 내 마음의 방/나그네
나그네
2006-12-05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