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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작은 우물에는물이 조금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 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 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앞뒤 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 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 마저도 헤칩니다. 다툼은 한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것과 같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다솔(click)홈+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6.02.08 18:04:23 (*.107.63.18) an 증말 좋은 글이네염~! 고로 덕을 쌓아야한다는 말씀인 지라.. 참아야 하느니라.. 어떠한 역경도 지혜로 헤쳐나가는 것이 곧 완덕으로 향한다는 것~! 이런 글로 라도 깨달음과 위로를 받아드리는 내 마음이 있어 천만다행..감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2012-06-19 43776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64640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69436 2471 그대 그리운 별/박장락 선한사람 2006-02-07 453 6 2470 마음의 바다/바라 1 세븐 2006-02-07 377 5 2469 윤영초 대한문협 제명공지(시인님들 참고하세요) 1 청빈 2006-02-07 570 3 2468 한 잔의 커피가 있는 풍경.......용혜원 2 야생화 2006-02-07 377 4 2467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2006-02-07 338 2466 외 사랑의 그리움 3/류상희 1 수평선 2006-02-07 302 3 2465 봄을 기다리는 女心 - 전소민 1 고등어 2006-02-06 319 3 2464 ◈ 제 가슴을 먹고 사는 사람 ◈ -김영천 1 장미꽃 2006-02-06 350 3 2463 모를일이다 1 김미생-써니- 2006-02-06 295 2462 그대 있음에 /이 병주 1 꽃향기 2006-02-06 310 2461 편지 / 박금숙 1 niyee 2006-02-06 293 2460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2006-02-06 294 2459 그대 에게/권영임 1 이병주 2006-02-06 358 2458 세월의 흔적 -015B- 1 빛그림 2006-02-05 306 2457 그대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1 메아리 2006-02-05 329 2 2456 당신과 나 함께 하는 동안 2 소나기 2006-02-05 323 1 2455 겨울 바다로/쟈스민 1 쟈스민 2006-02-05 327 1 2454 봄을 기다리는 女心(2) 1 전소민 2006-02-04 299 1 2453 꽃샘바람 1 강바람 2006-02-04 277 2 2452 이 지상에 그대 있으니 1 한두인 2006-02-04 322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Close Login Forms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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