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도 듣지도 말하지도못하는...









-써니-











목안 하나가득
원망을 먹음은체..
쏟아내고 싶은말이
끝이없을것 같았은데..










한마디 말못하고
그냥 삼켜버린다
지나온 세월이 너무 애석해서....
지켜본 세월이 너무 아파서...










아무런 불평없기에
행복 한줄알았다
목소리가 항상 밝아
즐거움이 충만한줄 알았다
잘 웃어주기에
가슴벅찬 미래가 있을줄알았다










울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나는 진정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