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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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5138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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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972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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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1002 | | 2010-03-22 | 2010-03-22 23:17 |
2714 |
누구든 한사람 만나 떠나보내고픈 계절/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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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봉 | 314 | | 2007-09-30 | 2007-09-30 1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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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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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315 | | 2005-04-18 | 2005-04-18 16:41 |
봄이오면 글/ 장 호걸 내 눈 속에 담긴 깜장 고무신, 묵묵히 지키고 서있는 동상 같은 기억, 기다림이 아니어도 기다림으로 오는 계절처럼 내 가슴에 담겨, 썩어 가는 갈색 무덤가에는 분홍빛 수줍음이여! 이름 모를 잡초들의 푸른 행진이여! 세월 뒤꼍에 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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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2 |
밤 안개 / 박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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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315 | | 2005-07-18 | 2005-07-18 10:29 |
밤 안개 / 박임숙 성긴 그물처럼 밤비는 촘촘히 내린다. 투명한 비가 밤 공기 구름 속에 흩어진 후, 밤의 습기 머금은 공기의 입자가 거역할 수 없는 리듬으로 역 전화에 저항해 손끝으로 말랑하게 다가온 밤 안 개! 새벽 미명에 미세하고 부드러운 가루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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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1 |
내가 먼저 부모님께/고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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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 315 | 1 | 2005-09-03 | 2005-09-03 14:32 |
제목 없음 *내가 먼저 부모님께 /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내가 먼저 부모님께 /고도원* 내가 먼저 부모님께 한시도 전화기를 떼어놓고 살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통화도 모자라 문자메시지에 이메일에 메신저에... 우리는 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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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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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315 | | 2005-10-15 | 2005-10-15 09:43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알몸으로 태어나 옷한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태어나 이만큼채웠으니 그만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 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 만큼이나 포근하고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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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씨앗에 물주기- 김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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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 315 | | 2005-10-18 | 2005-10-18 16:54 |
좋은 씨앗에 물주기- 김수병- 좋은 씨앗에 물주기 - 김수병- 틱낫한은 명상이야말로 '좋은 씨앗에 물주기' 라고 말한다. 그는 우리의 마음을 '밭'에 비유하며, 그 밭에는 사랑과 미움, 분노, 희망, 열정,자비와 폭력 등의 다양한 형태의 씨앗이 섞여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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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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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람 | 315 | 1 | 2006-01-24 | 2006-01-24 21:08 |
FULL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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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음으로...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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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 315 | | 2006-01-30 | 2006-01-30 00:05 |
그대가 있음으로 - 박성준 어떤 이름으로든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아픔과 그리움이 진할수록 그대의 이름을 생각하면서 별과 바다와 하늘의 이름으로도 그대를 꿈꾼다 사랑으로 가득찬 희망 때문에 억새풀의 강함처럼 삶의 의욕도 모두 그대로 인하여 더욱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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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6 |
그날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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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 | 315 | | 2006-02-27 | 2006-02-27 21:09 |
그날이오면 글 사진 松韻/李今順 굴곡진 계절의 사연 봄바람에 술렁이며 파고든다. 기억으로 번져오는 시들었던 추억이 꿈틀거리고 어느새 화사한 꽃 마음은 봄의 빗장을 연다. 한가로운 길 모퉁이 아른아른 아지랑이와 빈 의자 아래 풀 잔디 웅성 거리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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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으로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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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315 | | 2006-04-01 | 2006-04-01 11:19 |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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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바치는나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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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 | 315 | | 2006-04-05 | 2006-04-05 17:37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의홈으로 한번오세요,,https://rubi04.com.ne.kr,,,으로요,, 그대에게 바치는 나의 봄 사랑하는 사람아 향긋한 봄내음이 왜 이리도 좋을까... 고운날 스치며 맡은 그대의 향을 품고 있기 때문일까... 아님, 신 앞에 고개 숙인 그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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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바라본다/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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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람 | 315 | | 2006-06-06 | 2006-06-06 15:12 |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현충일 휴일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FULL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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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90/025/100x100.crop.jpg?20230427061125) |
덥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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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 315 | | 2006-06-28 | 2006-06-28 15:28 |
가을이홈 사이버로 가끔 뵈었습니다 시간 나시면 저희 집에도 들려 주세요 오늘은 날씨가 재법 덥지요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하루 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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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속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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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315 | | 2006-11-10 | 2006-11-10 07:20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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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으로 피는 눈꽃/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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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315 | | 2007-01-23 | 2007-01-23 2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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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메일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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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둘여 | 315 | | 2007-03-29 | 2007-03-29 20:39 |
친구에게 메일을 보내며!!! 친구여 우리가 사는게 별게인가! 그저 밥잘먹고 숨잘 쉬면 되는게 않이 겠는가! 내 오늘 모처럼 만에 컴터 앞에앉아 한가한 저녁 시간을 보내 보는구만 친구!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도 컴터 마실을 다녀보고 말일쎄! 너무나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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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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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315 | | 2007-05-11 | 2007-05-11 07:06 |
서울서 산골에 놀러오신 시인 두 분과 재미나게 놀았다 하룻밤 자고가라해도 그냥 갔다 참 서운했다 그래서 여류 시인 주머니에 청개구리 한 마리를 살짝 넣었다 그런 줄 모르고 웃으며 떠났다 촌놈 청개구리 서울 가서 호강이나 하겠다 전화가 왔다 기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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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뿐이랴 세월강도 흐르더라/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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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315 | | 2007-07-09 | 2007-07-09 06:01 |
강물뿐이랴 세월강도 흐르니 - / 雲谷 강장원 온종일 추적추적 장맛비 내리더니 내 속을 알 바 없는 강물만 넘실넘실 아서라 강물뿐이랴 세월강도 흐르더라 물 위에 띄워 보낸 고왔던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 속에 사연도 흘러가니 지나간 세월 더불어 시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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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도 임의 소리/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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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315 | | 2007-07-15 | 2007-07-15 23:59 |
빗소리도 임의 소리 - 글/雲谷 강장원 꿈길에 만나고자 초저녁에 잠이 들어 빗소리에 임 오신 줄 삼경에 깨어 일어 새도록 잠 못 이루니 날 밝으면 오실까 우리 모두 함께 사는 세상 태양처럼 밝은 사랑의 배려와 이해로 좌절과 원망을 씻어내는 날들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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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가고 있습니다/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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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 315 | | 2007-10-31 | 2007-10-31 17:50 |
♧가을이 가고 있습니다.♧ 詩:물레방아. 사랑하는이, 가을이 가고 있습니다. 높은 하늘도 아름다이 고운 단풍도, 흐르는 시간속에 저만치 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이, 그대도 어느 같은 하늘 아래서, 높은 하늘과 아름다이 단풍을 보고 있습니까. 사랑하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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