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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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5416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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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241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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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1278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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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연가] 오뉴월 내린 서리/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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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467 | | 2008-05-28 | 2008-05-28 05:40 |
[5월연가] 오뉴월 내린 서리-글 사진/雲谷 강장원 첫 새벽 꿈을 깨어 망연히 일어 앉아 차가운 밤 바람이 이리도 차가울까 오뉴월 내린 서릿발 밀려오는 그리움 세상에 슬픈 것은 잊힌 사랑 일래 바람이 몰아쳐서 임께서 날 잊었나 임이여 꿈길에라도 달빛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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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에게 - 장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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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467 | | 2006-03-08 | 2006-03-08 10:31 |
난 당신에게 - 장호걸 난 당신에게 무엇일까? 얼굴 정도 알아가는 그런 사람은 아니지? 당신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영원한 그리움이 되고 싶어, 난 당신만 바라보는 슬픈 해바라기는 아니야 당신의 가슴속에 일렁이는 파도가 되고 싶어, 영원히 당신의 맘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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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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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덕 | 467 | | 2005-09-21 | 2005-09-21 12:45 |
아지매 글 / 윤 정 덕 앙증스럽게 이쁜 그녀 "밥 배달 아지매" 말 품새가 강원도 마흔 언저리의 나이 성질 못된 아지매가 이름이다. 점심으로, 큰 쟁반 삼단으로 머리에 이고 돌아가는 골목마다 밥 냄새가 바람을 타면 그녀의 앙증스러운 얼굴이 그려진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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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에는 편지를 - 김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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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467 | | 2005-04-04 | 2005-04-04 22:19 |
흐린 날에는 편지를 - 김춘경 맑은 커피에 프림 한 스푼을 넣고 하늘이 흐려 우울한 날에는 물빛 편지를 쓴다 받아 줄 이 누구라도 좋다 짧은 안부에 그리움을 삭힐 수 있는 한 줄의 사연에 서로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친구라면 족하다 비록 내 사연이 짧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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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한 가마솥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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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466 | | 2008-06-02 | 2008-06-02 06:40 |
내 속이 다 풀린다. 아주 뻥~ 뚫리는 느낌. 존경합니다.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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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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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466 | 6 | 2006-04-17 | 2006-04-17 1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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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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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466 | 2 | 2005-09-06 | 2005-09-06 16:49 |
바람처럼 사는 거야, 글/장 호걸 산다는 거, 별거 아니야, 무얼 그리 고민에 젖어 사는가?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일상을 거스르지 않고 살아가면 되는 거야, 아무리 깊고 넓은 바다라도 파도가 친다. 하늘이 먹구름에 쌓여 때론 비를 내리곤 하지, 굳이 무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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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7 |
예언자 中 옷에 對하여 / Kahlil Gib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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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465 | 1 | 2009-11-13 | 2009-11-14 09:16 |
Kahlil Gibran 예언자 中 . 옷에 對하여 그러자 직공 한 사람이 말했다 저희에게 옷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그는 대답했다 그대들의 옷이란 아름다움은 많이 가리나 추함을 가리지는 못하는 것 그대들은 옷으로써 개인의 자유를 얻으려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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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 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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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465 | 3 | 2009-07-06 | 2009-07-06 12:36 |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천 상 병 강하게 때론 약하게 함부로 부는 바람인 줄 알아도 아니다! 그런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길을 바람은 용케 찾아간다 바람 길은 사통팔달(四通八達)이다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는데 바람은 바람 길을 간다 길은 언제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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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5 |
자연이 들려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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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 464 | | 2009-12-01 | 2009-12-02 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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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바람 스며드는 날에/조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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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향비천 | 464 | 6 | 2009-06-26 | 2009-06-26 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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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3 |
♣ 어느집 며느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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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464 | 5 | 2009-03-12 | 2009-03-12 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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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2 |
낙엽따라 가버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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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 464 | | 2008-09-23 | 2008-09-23 13:53 |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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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1 |
봄이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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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464 | 3 | 2005-03-27 | 2005-03-27 20:26 |
봄이 오셨네/ 장 호걸 싱그러운 초록들이 호롱불 스러지는 초가집 마당에 모여 별님과 도란도란 달님이 앉아 있네. 푸름이 여과되어 어둠을 밝히면 분홍빛 수줍음 잡아타고 진달래꽃으로, 어릴 적 꿈이 열리네. 동네 고목 나무 위에 까치가 손님 맞을 채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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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의 異邦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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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463 | 4 | 2009-08-29 | 2009-08-29 16:25 |
~~가을밤의 異邦兒 ~~ 글/바위와구름 아직은 달궈진 여름날의 열기가 채 식기도 않었는데 뒤안길로 넘어 들어온 소슬 바람이 가을인가 싶구나 마지막 여름을 토해내는 피빛 노을위로 어둠 깔리고 외롭게 나르는 기러기는 아마도 님의 품에 나래를 접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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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박만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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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닝사랑 | 463 | | 2008-04-04 | 2010-10-21 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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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하루 2/ 박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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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봉 | 463 | | 2005-03-18 | 2005-03-18 16:10 |
음악출처:flaresoft.mill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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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음으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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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 462 | 3 | 2009-09-02 | 2009-09-02 11:05 |
td {position:relative} 꽃마음으로 오십시오 /이해인 꽃들이 한데 어우러진 이 고운 자리에 꽃처럼 순하고 어여쁜 꽃마음으로 오십시오 있어야 할 제 자리에서 겸허한 눈길로 생각을 모으다가 사람을 만나면 환히 웃을 줄도 아는 슬기로운 꽃 꽃을 닮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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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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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462 | 3 | 2009-07-06 | 2009-07-06 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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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울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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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 462 | | 2008-06-28 | 2008-06-28 17:00 |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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