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오늘에 삶이 힘들어도
    내일이 잇기에
    그래도 작은 희망이 있다
    
    별을 혜며 새벽길을 걸으면서
    하루에 일과을 시작하고
    
    초생달을 벗삼으며
    지친 몸으로
    쉴 곳을 찿는 우리에 삶이
    
    서글프다 생각지 말자
    
    그래도 일할수 있는 젊은 날이
    얼마나 좋은가는
    
    노년이 되어서야 알수 있고
    
    지금 이 고닮은 삶이
    행복일 줄이야
    
    새월이 지난 뒤에야
    깨닫게 될 것이니.......
    
    4월 28일 
    
    글쓴이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