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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있는 물. 새벽 달/고도원萬事從寬 其福自厚*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맛있는 물/고도원* 맛있는 물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알프스 산록, 북극이나 남극의 얼음... 아무리 맛있어 보이는 자연수를 손에 넣은들, 당신의 마음이 좋지 않으면 결코 맛있는 물이 될 수 없습니다. 만일 마음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면 아무리 맛있는 물이라도 맛이 없게 되고 맙니다. 땀을 흠뻑 흘리는 운동을 하고 나서 마시는 물은 수돗물이라도 맛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 에모토 마사루의《물은 답을 알고 있다》중에서- * 같은 물을 마셔도 그냥저냥 마시는 것과 목말라 마시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시는 것과 마음이 뒤틀린 상태로 마시는 것도다릅니다. 같은 물이라도 내 마음에 따라 맛없는 물도 되고, 맛있는 물도 됩니다. *새벽달/고도원* 새벽달은 게으른 사람들에게는 만나보기 어렵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하루 스물네 시간이지만 그 시간을 유용하게 쓸 줄 아는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자연의 은혜다.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 * 새벽달은 언제나 뜹니다. 차고 기우는 새벽달의 아름다운 미소를, 날이 흐리지만 않으면 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에 머무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볼 수가 없습니다. 건강의 새벽달, 행복의 새벽달, 성공의 새벽달...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게으른 사람의 하늘에는 뜨지도 보이지도 않습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