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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면 그리워진다.
장호걸
https://park5611.pe.kr/xe/Gasi_03/26285
2006.10.11
12:42:30 (*.47.232.55)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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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면 그리워진다.
글/장 호걸
잊혀 가려 하는
지난 기억의 끄트머리
조급히 쏟아지는
그리움의 언어들은
차곡차곡 쌓여 가고
간밤을 타고 내려도
못다 온 장맛 비
최후 발악 일지라도
내일이 열리면 그리워질
오늘 마음 편히
바라볼 수 있는 하늘의
푸름이 있기에
이 새벽의 미명은
오히려 살고 싶은
열림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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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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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431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228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283
2010-03-22
2010-03-22 23:17
2714
여섯줄의 시(詩)
3
킨케이드
280
2007-06-03
2007-06-03 20:57
흐르는 음악은 멘델스존의 피아노 소곡집중 무언가(無言歌)의 작품 30 - 1 내림 마장조 입니다. 피아노는 리비아 레프(Livia Rev)
2713
진실과 거짓에서 - 이병주
1
고등어
293
2007-06-04
2007-06-04 09:57
진실과 거짓에서 - 이병주 진실인 척하는 거짓에 당신은 지금도 속고 있나요 아니면 진실을 숨기고 거짓으로 춤을 추는 나를 비웃고 있으신가요 그래도 거짓을 이야기해야 하는 나는 아마도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붉혀진 얼굴도 ...
2712
풀꽃, 술잔, 나비/이외수
2
물레방아
430
2007-06-04
2007-06-04 15:41
♧풀꽃, 술잔, 나비♧ 詩:이외수 그대는 이 나라 어디 언덕에 그리운 풀꽃으로 흔들리느냐 오늘은 네 곁으로 바람이 불고 빈 마음 여기 홀로 술 한잔을 마신다 이 나라 어두움도 모두 마신다 나는 나는 이 깊은 겨울 한마리 벌레처럼 잠을 자면서 어느 봄날 은...
2711
야생화의 소망 / 송호준
1
야생화
255
2007-06-04
2007-06-04 18:11
.
2710
그대 잘 계신가요 -詩 김설하
1
niyee
311
2007-06-04
2007-06-04 19:43
.
2709
* 사랑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
5
Ador
363
2007-06-05
2007-06-05 02:37
* 사랑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 인생에 있어 희열과 절망까지를 함께 느끼도록하는 하나로 된 대상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태어나 처음으로 시킴을 받지않고 온전히 청춘의 열정만으로 시작하는 것 이성에 눈을 뜨는일...... 사랑이란 단어를 알고 ...
2708
바다
4
킨케이드
448
2007-06-05
2007-06-05 11:56
벌써 시원한 바다가 그립습니다. 푸른 바다는 늘 싱그러워요
2707
보슬비
1
부엉골
313
2007-06-06
2007-06-06 06:47
빗님이 보슬비로 오시네요.
2706
☆。마음 다스리는 좋은글...☆。
2
다*솔-
323
2007-06-06
2007-06-06 15:1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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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홀로 있게 하소서/강재현
1
물레방아
342
2007-06-06
2007-06-06 15:39
♧이대로 홀로 있게 하소서♧ 詩:강재현 그대 스쳐지나갈 인연이라면 눈빛을 마주치지 마소서 길가에 핀 민들레처럼 낮게 엎드려 바라보다가 풀썩, 입김을 불어 날려버릴 하얀 물거품 같은 인연이라면 이대로 홀로 있게 하소서 그대 정들만하면 떠나야할 운명이...
2704
세 월/나그네
1
나그네
299
2007-06-06
2007-06-06 16:12
세 월:황의성 세월이 눈길을 밟으며 산에 올라 휘파람을 불면 산은 잠에서 깨어나 빨간 꽃을 토해내고 노래하는 새들을 모으는데 머리에 오르는 세월은 왜 하얀 서리만 날리나 세월이 땅속으로 내려가면 뭇 생명이 솟아오르는데 가슴속으로 들어간 세월은 왜 ...
2703
강물처럼 흐른다면/황여정
1
물레방아
307
2007-06-07
2007-06-07 09:54
♧강물처럼 흐른다면♧ 詩:황여정 거리를 재지 말자 가까이 다가 서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가지 않던가 물이 강굽이를 지날때는 급물살 이루며 흐르다가도 넓어진 강폭에 싸이면 그 흐름이 보이지 않게 되듯이 사람과 사람사이 먼길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
2702
그리움의 꽃/박장락
1
행복찾기
332
2007-06-07
2007-06-07 10:41
♬♩음악:NanaMouskouri-Even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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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야경
3
보리밭
308
2007-06-07
2007-06-07 10:53
성수대교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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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않는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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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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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7
2007-06-07 12:1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의홈도 좀방문하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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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에 임을 그려 - 글/ 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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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299
2007-06-07
2007-06-07 1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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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웃으며 삽시다 (군대 간 아들놈의 편지)
6
한일
406
2007-06-07
2007-06-07 17:06
유머 - 웃으며 삽시다 ( 군대 간 아들놈의 편지 ) 어머님 전상서 어머니, 저 영철이에요. 그동안 안녕하셨죠? 전 어머니 염려 덕분에 몸 건강히 군 생활 잘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어머니, 저 돈이 급히 좀 필요하게 됐어요. 이번에 야전훈련 나갔다가 박격포...
2697
커피 향으로 오는 그리움
2
장호걸
242
2007-06-08
2007-06-08 06:13
커피 향으로 오는 그리움 ♬
2696
꿈같이 오실 봄 - 오광수
1
고등어
266
2007-06-09
2007-06-09 08:47
꿈같이 오실 봄 - 오광수 그대! 꿈으로 오시렵니까? 백마가 끄는 노란 마차 타고 파란 하늘 저편에서 나풀 나풀 날아오듯 오시렵니까? 아지랑이 춤사위에 모두가 한껏 흥이 나면 이산 저 산 진달래꽃 발그스레한 볼 쓰다듬으며 그렇게 오시렵니까? 아!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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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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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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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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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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