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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하여. 고향집 어머니/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가족을 위하여/고도원* 가족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 희생할 줄 모르는 사람은 누구와도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가족보다 다른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행복이란 없습니다. 가족을 떠난 행복은 착각일 뿐입니다. 가족을 외면한 사람은 세상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을 수 없습니다. 가족은 세상의 기초이니까요. - 김홍식의《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중에서 - * 삶의 큰 의미중 하나가 바로 '가족을 위해'입니다. 나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희생과 인내를 감내하게 만듭니다. 가족을 책임진다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과 세상, 그리고 모든 것에 책임지는 것과 같습니다. *고향집 어머니/고도원* 고향집 어머니, 어머니는 언제나 하늘을 이고, 긴 밭고랑 김을 메시며 기도를 한다. 급행열차도 서지 않는 산골마을 토담집에서 도시로 나간 큰 자식,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 여전히 어머니 안에 살고 있는 어린 아이로 금방이라도 들릴 것 같은 웃음소리에 기다림의 행복으로 살고 계신다. 곡식이 익어 가는 계절의 소리 해질녘 돌아오는 작은 발소리, 흙냄새 베어있는 어머니 모습, 깊은 물 소리 없이 흐르듯 어머니 깊은 마음은 자연만큼 편안하다. - 권영분의 시 《어머니》(전문)에서 - * 어머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제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 품속에서만큼은 언제나 어린아이입니다. 고향집 어귀에 들어설 때면 언제나 맨발로 달려나와 두꺼워진 손으로 얼굴을 쓰다듬어 주시는 내 어머니. 어머니 계신 곳이 내 고향이고,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