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캄캄한 밤 하늘의 별을 헤며 반딧불 벗 삼아 마시는 막걸리 한잔 소쩍새 울음소리 자장가 삼아 잠이 들어도 마음 편하면 그만이지 휘황찬란한 불 빛 아래 값 비싼 술과 멋진 풍류에 취해 흥청거리며 기회만 있으면 더 가지려 눈 부릅뜨고 그렇게 아웅다웅 하고 살면 무얼하겠나 가진 것 없는 사람이나 가진 것 많은 사람이나 옷입고 잠자고 깨고 술마시고 하루 세끼 먹는것도 마찮가지고 늙고 병들어 북망산 갈때 빈손 쥐고 가는것도 똑 같지 않던가 우리가 100년을 살겠나 ? 1000년 을 살겠나 ? 한 푼이라도 더 가지려, 발버둥쳐 가져 본들 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 힘을써서 올라 본들 인생은 일장춘몽 ~ 들여 마신 숨마져도 다 내 뱉지도 못하고 눈 감고 가는 길 마지막 입고 갈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그렇게 모두 버리고 갈 수 밖에 없는데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 편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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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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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3090   2012-06-19 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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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54028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131   2010-03-22 2010-03-22 23:17
12 月 의 옆서
숯고개
20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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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의 내 영/나그네
나그네
20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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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기도 / 정설연 (1)
가슴비
20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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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에게
장호걸
200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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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고/나그네 (1)
나그네
200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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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정설연
시루봉
200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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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리의 사랑
장호걸
200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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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대하여/김설하
세븐
20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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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우물 하나 있습니다 (1)
물레방아
20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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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야기**~
카샤
20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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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당신을 詩 김춘경
수평선
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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