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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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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무
포플러
https://park5611.pe.kr/xe/Gasi_03/26657
2007.01.24
23:05:03 (*.44.26.5)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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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무 2 / 이 명분
푸르던 이파리 홍엽으로 순수했던
그 고운 자태 어디로 갔나
앙상한 나신으로
웅성거리는 바람소리에 몸서리치는 너
아픔은 기린 목처럼 길지만
언젠가는 슬픔도 아름다운 노래가 되겠지
꽃등처럼 환한 미소로
온천지를 수놓는 눈꽃처럼…….
https://sorasory.com.ne.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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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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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5528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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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56379
2010-07-18
2011-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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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410
2010-03-22
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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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백덕순
자 야
287
2005-12-12
2005-12-12 10:25
안녕하세요!많이 추워졋습니다,보람되 한주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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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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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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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장호걸
장미꽃
287
2005-10-02
2005-10-02 05:47
글/장 호걸 글/장 호걸 한 줌도 되지 않는 인생 삶의 그릇 속에 채우고 채운 허영 인간의 고통과 삶의 전부가 끊이지 않고 무수히 쏟아지는 삶의 연속은 얻어질 것에 대한 우리의 미련인 것을, 푸름의 절정 타고 축축히 내리는 땀방울은 삶을 가장자리에 놓아...
2650
낙엽 한 장으로 / 오광수
1
하늘생각
287
2005-09-26
2005-09-26 15:55
. * 낙엽 한 장으로 / 오광수 * 낙엽 한 장을 주워들고 갈 길마저 멈춘 채 잊어버렸던 그 시간으로 나를 보내고픔은 나에게도 붉은 그 시절이 있었던 게다 손바닥에 올려진 작은 역사가 가을 잔바람에 살짝 한 장이 넘겨지면 말하고 싶은 저 꿈틀거림들이 내 ...
2649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287
2005-09-21
2005-09-21 09:56
향기로운 삶을 위해서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
2648
사랑을 위한 기도 / 박금숙(시낭송 - 고은하)
1
유리꽃
287
3
2005-09-14
2005-09-14 17:44
시낭송 - 고은하
2647
가을에 띄우는 편지/향일화
2
시루봉
287
2
2005-09-12
2005-09-12 16:52
.
2646
비단풀
1
운정
287
2005-09-12
2005-09-12 08:46
제목 없음 비단풀 시/雲停 김형근 이파리 연지 찍고 신비 힘으로 돌 틈새 비집어, 봄부터 가을까징 땡볕에 달궈 억세게 살았다. 뾰족한 송곳으로 실 뿌리 잡아 사알짝 댕기면, 질깃한 하얀 눈물 이음매마다 옥처럼 맺힌다. 따슨 물 우려낼 때 약물이 되는 뉘 ...
2645
선인장을 보며
1
향일화
287
2005-07-12
2005-07-12 10:04
선인장을 보며 / 향일화 언제부턴가 내 안에 그대 자리 더 커져버린 시간 이토록 보고 싶다는 욕심은 마음 실명으로 깊어지는 고통 마음 하나를 소유한다는 것은 선인장처럼 눈길은 줄 수 있어도 함부로 만질 수는 없는 아픔 하나를 더 갖는 일 ♧~~미소 가득...
264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287
2005-07-09
2005-07-09 12:31
+:+맑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
2643
난 널 사랑해 詩 현연옥
수평선
287
2005-07-07
2005-07-07 00:06
류상희 영상 수채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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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獨白)
1
대추영감
287
2005-07-06
2005-07-06 08:33
.
2641
보고싶은 친구야
1
대추영감
287
2005-06-20
2005-06-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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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몰 詩 박임숙
1
수평선
287
2005-06-08
2005-06-08 22:22
즐겁고 행복한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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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영역 /김윤진
1
체리
287
1
2005-05-21
2005-05-21 20:27
사랑의 영역 /김윤진 詩: 김윤진 사랑은 다가오기 전에 빛을 발합니다 그 빛은 심장을 겨누고 쉼 없이 말을 합니다 그러나 한순간 머물다가는 여물지 못한 사랑에는 나는 모릅니다 무슨 의미인지 왜 그토록 두근거리는지 단 한 번의 사랑으로 영원한 사랑을 ...
2638
홀로 앓아 누웠습니다/물레방아.
2
진도개
286
2007-11-08
2007-11-08 08:22
♧홀로 앓아 누웠습니다.♧ 詩:물레방아. 홀로 앓아 누웠습니다 가을도 깊어서, 더 이상 단풍도 제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어려운 듯, 한잎 두잎 낙엽으로 떨어질때, 홀로 앓아 누웠습니다. 홀로 앓아 누웠습니다. 종일, 혼자서, 아픔을 느낀체, 온 이불을 뒤집어...
2637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2
한떨기
286
2007-11-02
2007-11-02 18:49
영상이 저녁 10 이후에는 잘 안보일수도 있습니다. 내일이면 정상적으로 보일것입니다..^^ .
2636
그대가 있었기에/雲谷 강장원
1
雲谷
286
2
2007-10-19
2007-10-19 05:14
그대가 있었기에-글/雲谷 강장원 밤하늘 별과 함께 그대를 지켜주고 夜 三更 달과 함께 머무는 네 창가에 널 위한 내 삶이 있어 고단함도 잊느니 잠들지 못하는 밤 되짚어 생각하니 그대가 있었기에 내 삶의 의미 있어 지금껏 채우지 못한 내 사랑을 채울까 ...
2635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1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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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2
2007-09-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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