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좋은날에 - 신명순








시월에 신부를 기억하시나요?

하얀 웨딩드레스에 부케를 들고

화사한 눈빛으로 많은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시월의 신부를~


백년가약으로 사랑을 다짐하고

천년만년 살기로한 시월의 신부가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눈부신 면사포를

다시 쓰고 싶은 마음에 사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토록 좋은날~

하얀 면장갑을 다시 끼고 하얀 꽃을 받으며

사랑을 기다릴래요..


누구 저에게 축복을 해 주실분 안계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고요... 저는 서울 출장 갑니다... ...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와 글 감사합니다... 2월 한달도 행복한 날들되세요... ...
공짜 그림과 시의 세상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