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신에게 - 장 호걸








난 당신에게 무엇일까?

얼굴 정도 알아가는 그런

사람은 아니지?


당신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영원한 그리움이 되고 싶어


바라만 보는 해바라기는 싫어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의 햇살이 되고 싶어


당신의 가슴속에 일렁이는

파도가 되고 싶어


영원한 당신의

영원히 함께하는

그런 사랑이 되고 싶어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 잘보네시죠... 2월달 마무리 잘하시고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 과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공짜 그림과 시의 세상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