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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케 하는 것은
장호걸
https://park5611.pe.kr/xe/Gasi_03/27085
2007.04.04
18:22:02 (*.47.229.188)
25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영원케 하는 것은
글/장 호걸
내 가슴에
새겨진 "김 영신"
새콤하여
저절로 시려지는
내 첫 마음이
끌러 놓은
안동에서
영주까지 열차 타고
기적 소리
머무는
혈관을 타고
흐르는
외로움처럼
그리움처럼
내 가슴에
새겨진 "김 영신"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7.04.05
05:00:41 (*.253.54.80)
제인
언제 새겨 놓은 이름일까 "'
여기 사람들은 몸에 문신을 많아한답니다..
부인의 얼굴도 '''아이들 얼굴도...
동물 꽃 산 바다..배..등등...
그래도 가슴속에
뚜렷하게 새겨 놓은 이름이 젤
찐할것 같아요...
제인 가슴속에도 하나 있거들라요~~
같은 느낌으로 공유합니다..
이름만 바꿔서 '''
그래도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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