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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장호걸
https://park5611.pe.kr/xe/Gasi_03/27384
2007.05.10
05:16:07 (*.47.228.110)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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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삶이란
글/장 호걸
햇살 지는 석양 놀
삶 속에 네 풋풋한 여운이
때로 사랑한다고 말할 걸
후회하고, 방황의 연속이지만
가슴 한편에 아쉬움은
운무 속에 가려진 채
세월의 담장을 넘지 못하고
산다는 것이 무어냐고 물어 오면
하늘 높고 청명한
가을날만 있는 것보다는
흐린 날
바람 부는 날
맑은 날
눈비도 오고
그 숱한 흔들림으로
그렇게 산다고
오늘 밤은 나 몰래
향기로운 꽃이 내 삶 속에
피어 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7.05.11
02:30:36 (*.253.54.80)
제인
사노라면 비내리는 날만 있겠습니까 ?
화창하게 개인날도 있겠지요..
반복되는 일상속에 늘 옳은일만 행하고
살진 못하지만...후회하며 반성하고
깨지고 아퍼하면서 성숙해 지는거겠지요.
무료한 일상에 작은 기쁨이라도
발견하면 그것 또한 살아가는 이유가 될거구요~~
장호걸님 글속엔
언제나 제인의 뇌가 바뻐 집니다...
잘 지내시죠 ?? 건강도 하신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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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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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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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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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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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16
2010-03-22
2010-03-22 23:17
6154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대추영감
232
2005-10-31
2005-10-31 07:35
.
6153
허무**글/이병주**
장미꽃
232
2005-11-05
2005-11-05 17:33
허무**글/이병주** 허무 글/이병주 너무 흘러버린 시간이지만 샛별이 기다리고 있을까 끝자락 부여 잡힌 지금은 지난 일 생각해서 무얼 하지 아직도 많이 있어야 할 시간 얄팍한 사랑으로 다 치워 버리고 등 굽어진 날만이 씽긋 웃으며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615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32
2005-11-06
2005-11-06 02:0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면서 만족스런 인간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인생을 자동차에 비유하면 지능은 운전사의 운전 능력이고 성격은 운전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운전 면허가 있어도 운전 스타일에 문제...
6151
가을비 / 오광수
하늘생각
232
2005-11-17
2005-11-17 08:39
* 가을비 / 오광수 * 날 껴안았던 열정은 어디다 두시고 갈라진 언어로 툭툭 치며 다가오시는지? 미처 다하지 못한 고백은 빗물에 씻겨가고 아름다움을 몰랐던 못난 마음은 숨가쁘다 돌아앉은 젊은 보따리를 다시 풀어보지만 눈에 띄는 건 유행지난 무늬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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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32
1
2005-11-21
2005-11-21 11:4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어떠한 경우라도 자신을 비난하지 마세요 행여 어떤 결심을 지켜내지 못했거나 실수를 했다 하더라도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라 토닥여주고 위로해 주세요 무언가 실수를 할 때면 무의식적인 반응으로 자신을 욕하고 비난하는...
6149
네가 있기 때문이다.
장호걸
232
2005-11-28
2005-11-28 15:14
네가 있기 때문이다. 글/장 호걸 많은 시간 수없이 놓아 버리고 싶은 그리움을 주는 끈, 날이 갈수록 태산이 되어 이만큼 세월 흘러도 취기 오른 술꾼처럼 몽롱하다. 한 사람 안에 걸어 놓았던 외로움의 저지선을 뚫고 와 닿는 향유한 마음은 겨울 햇살 한 움...
6148
홍엽연가/강명주
사노라면~
232
2005-11-30
2005-11-30 10:44
.
614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32
2005-12-01
2005-12-01 19:4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사람을 움직이는 무기는 입이 아니라 귀다. 대화의 질은 서로 상대의 이야기를 얼마나 잘 들어 주는가에 달려있다. 같은 요구라 해도 자기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의 요구에 더 잘 따른다. 옳은 말 하는 사람보다 이해해 주는 사...
6146
둘이는/詩:이병주
♣해바라기
232
1
2005-12-04
2005-12-04 19:19
♬ Dolanes Melodie / Richard Abel ♣ 가장 빠르고, 가장 똑똑하고, 가장 총명하고, 가장 부유한 사람에게 큰 승리는 오지 않는다. 큰 승리는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다.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의《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중에...
6145
아내에게 - 권대욱
고등어
232
2005-12-14
2005-12-14 21:06
아내에게 - 권대욱 아마도 짧은 기억으로는 이십 년이 거의 지나간같은데 다만 딱 일년처럼 그대가 그냥 그렇게 쉽사리 말을 하니 나는 그런 줄을 알았다오. 도봉산 그 험준한 고갯길을 넘을때도 그대가 그러기에 나는 미련스러이 몰랐다오. 석굴암 부처님전...
614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32
2005-12-24
2005-12-24 10:39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을 꾸세요.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 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한 번이고 기회도 오직 한 번이니까요 진정한 친구란 ...
6143
기다리는 마음/오광수
하늘생각
232
2
2006-01-30
2006-01-30 08:48
기다리는 마음/오광수 찬서리 찾아올때 고운 님 보내놓고 함께한 노래마저 계곡에 묻었는데 눈 속에 어린잎 하나 소식 온듯 반가워라 훈풍은 아니라도 잡으니 따스웁고 가까이 오신듯이 땅울림 완연한데 웃으며 오실 저길엔 머잖아서 꽃 좋으리 a:link { text...
6142
봄의 향연 / 백솔이
niyee
232
2006-04-01
2006-04-01 07:55
안녕하세요 오작교님...!!! 4월입니다 이 달에는 더욱 미소 가득한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6141
봄이 오는 소리/바위구름
고등어
232
2006-04-03
2006-04-03 20:54
봄이 오는 소리 - 바위구름 봄은 재 넘어 골짜구니 어름짱 밑 흐르는 물소리에서 부터 오는가 ? 귀밝은 버들강아지 기지개 펴고 성급한 철죽이 설잠을 깨니 멧새는 덩달아 하품 한다 마당에 내려 앉은 여린 햇볕은 열세살 가슴 같은 목련의 꽃망울에 입을 맞...
6140
내 영혼의 말 / 조사익
개울
232
2006-04-13
2006-04-13 19:21
내 영혼의 말 / 조사익
6139
꽃잎 / 권 연수
세븐
232
2006-04-26
2006-04-26 10:02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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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은/나그네
나그네
232
2006-06-10
2006-06-10 15:45
유월이 달리고 있네요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달 되세요
6137
꽃 / 오광수
디떼
232
2006-06-12
2006-06-12 16:55
새로운 한 주 즐거움과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6136
사랑을 하게 되면 ~ 박만엽
niyee
232
2006-06-18
2006-06-18 16:45
.
6135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232
2006-06-20
2006-06-20 09:1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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