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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유년의 장마

부엉골

https://park5611.pe.kr/xe/Gasi_03/27759

2007.06.21 05:26:30 (*.81.60.73)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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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 지붕에서
빗물이 줄줄 떨어집니다
우리들은 마루에 걸터앉아
마당에서 물길을 타고 올라오는
미꾸라지를 보지요..
유년의 장마..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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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3 08:01:17 (*.112.86.158)

제인

미꾸라지 올라가는것 본적 없는데...
나중에 그런 모습 사진 찍어봐요...
끝

2007.07.09 19:30:23 (*.75.7.147)

조약돌

제 유년의 장마에는 오라버니랑 종이배에 개미 한마리씩 태워
집 앞 개울가에 띄워 보낸 슬픈(?) 추억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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