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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머문 뜬구름
고암
https://park5611.pe.kr/xe/Gasi_03/28050
2007.07.28
10:19:40 (*.156.28.21)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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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머문 뜬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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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8
17:09:09 (*.74.16.137)
조약돌
고향의 솔 향기가 느껴질만큼 지척에 살고 있지만
어머니가 안 계시는 고향땅은 먼 타국처럼 멀게만 느껴집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세월이 흘러갈수록
고향이란 단어에 이렇게 애틋한 마음이 드는건
추억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겠지요?
2007.07.29
06:36:41 (*.253.54.80)
제인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그런 흘러간 노래가락이 나오면
왜 못갈까 ?? 그랬는데
막상 멀리 떨어져 나와 살고 있다보니...
그심정이 느껴지고 이해가 가네요...
자주 갈수 없음이
늘 아쉬움이지만
1년에 한번이라도 갈수 있음에
만족하며 행복해 한답니다...
고암님...
영상이 너무 편안하여
마음까지 포근해 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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