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도 죄인가요 - 글/雲谷 강장원 못 오실 고운 임을 속없이 기다림이 헛되고 부질없어 철없다 어르지만 구태여 가슴에 새긴 그리움도 죄인가요 무심한 세월의 강 여울져 흘러가니 못 잊을 그 사랑을 잊으라 하는가요 아무렴 지우지 못한 그리움이 죄인가요 우리 함께 사는 세상 - 좌절과 원망을 씻어내는 -그 사랑의 흥으로 -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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