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에 비친 모습 - 신명순








네 속을 들여다 볼래~

깨끗한 줄 알았는데 만신창이가 되어 버렸구나~


사는것에 시달려 정에 굶주리고

자신만만했던 모습은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사랑에 배신당한 모습을 간직한채

회복이라도 기다리는 것처럼 그렇게 서 있으니~


공허한 세월속에 너에게 돌아오는것은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다~그렇게 세월은 지나가는가 보다~


우뚝 서 있는 너를 보며 해 주고 싶은말~

네 자신을 소중히 여겨 삶을 개척하기를 바란다.


무한한 잠재의식속에 또 다른 너를 찾는거라고

말하고 싶다


자기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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