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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사는 동안 - 김양순
고등어
https://park5611.pe.kr/xe/Gasi_03/28623
2007.11.25
22:52:21 (*.54.70.246)
372
2
/
0
목록
너와 내가 사는 동안 - 김양순
곱게 평탄하게
살수만은 없는 것
때론 매듭도 있고
삐뚤어지기도 하는 게
우리네 삶인 것을
한번 삐뚤다 하여
낙심하지 말며
우리네 목숨이
붙어 있는 한
기회는 있는 거
화려한 삶은 아니라 해도
후회 없는 삶이라
느껴야 하지 않겠는가
너와 내가 사는 동안...
안녕하세요...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시고요... 항상 몸 건강하고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와 글(시) 감사합니다... 11월달 마무리 잘하시고요... ...
이 게시물을
목록
2007.11.27
04:25:45 (*.253.54.80)
제인
좋은글 감사합니다...
한동안 배워볼려고 불렀던
장윤정의 꽃 맞죠 ?
ㅋㅋㅋ 음색이 안맞어 포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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