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의 약속-글 사진/雲谷 강장원 어디서 만났던가 분명치 못하지만 丹心愛恨이 가슴에 사무치니 아마도 천 년 약속을 잊었든가 하느니 冬 寒天 얼어붙은 별빛도 잠들은 밤 三更愛恨의 바람이 쓸어가면 내 가슴 스치는 바람 잠들 수가 없어라 겨울비 내리더니 눈은 내리잖고 그리움만 깊어지는 - -우리 더불어 사는 세상-배려와 사랑으로 - 행복한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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