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 온 기억 넘어-글 사진/雲谷 강장원 처음 본 그 사람을 지나쳐 돌아보니 어디서 만났을까 낯설지 않은 모습 행여나 천 년의 인연 맺은 언약 있을까 처음 본 사람일까 옛날에 만났을까 두고 온 기억 넘어 약속이 있었든가 행여나 천 년의 약속 그 인연이 아닐까 눈은 내리잖고 겨울비 내린다니 -그리움만 깊어지는 이겨울에- -우리 더불어 사는 세상 - 배려와 사랑으로 - 행복한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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