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창가에서-글 사진/雲谷 강장원 待春의 가지 끝에 흐느낀 바람 소리 불 꺼진 창가에서 그리움 서성이다 새도록 애끊는 연정 꿈이라도 반가워라 오신 임 꼭 붙들고 꿈이여 깨지 말 걸 잠깐만 잊으려도 못 잊는 고운 임아 그리움 녹는 애간장 새벽 꿈이시리다 우리의 명절-설날이 가까운데- 겨울 밤이 추워도- 매화는 꽃망울을 터뜨릴 것을- 더불어 사는 세상 - 배려와 사랑으로 -따뜻한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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