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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시...
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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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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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경/이용백
고암
https://park5611.pe.kr/xe/Gasi_03/292544
2010.11.03
07:30:14 (*.200.106.119)
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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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23:51:07 (*.140.45.79)
은하수
바람불어 얄미웁게
예쁜 색채의 물감을 드리운
잎새가 손짓하며
떠나려 하네요..
깊어가는 가을 ,
고암님의 영상속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잠시 자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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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일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4742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601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649
2010-03-22
2010-03-22 23:17
154
그대 가슴이 봄입니다 // 오광수
은혜
515
2005-03-30
2005-03-30 16:28
*그대 가슴이 봄입니다*-오광수- 살랑이는 바람의 손놀림 따라 당신의 가슴속에서 새봄의 음악회가 시작됩니다 은은한 사랑의 밀어를 듣듯 잔잔한 훈풍이 밀려오면 얼굴은 발갛게 달아오르고 목련의 꽃망울이 터지듯 삶의 기운이 솟아오르면 솟구치는 기쁨으...
153
삼월엔
권정하
498
2005-03-30
2005-03-30 15:21
삼월엔 / 권정하 매마른듯하던 나뭇가지마다 파릇파릇 물오르고 연두빛 꿈들이 돋아 오른다 카랑 카랑한 삼월의 늦 설움이 목이 쇠도록 매몰차게 굴더니 오늘에사 양지바른 담가엔 노오란 개나리가 피는구나 ! 삼월 마지막 날 山行하고 싶어라 오늘 아침 차창...
152
~**나의사랑은**~
카샤
330
2005-03-30
2005-03-30 13:10
애상(작사,작곡 박광원)
151
이슬사랑/박장락
사노라면~
465
2005-03-30
2005-03-30 10:30
. 곡명: 햇살 가득하던 날 Musician : Flaresoft - 심태한 출처 : flaresoft.millim.com
150
너/ 전형철
풍경소리
364
2005-03-29
2005-03-29 17:33
.
149
다람쥐의 하루
김미생-써니-
473
2005-03-29
2005-03-29 17:14
다람쥐의 하루 -써니- 아침 8시 그리일찍은 시간도 아니건만 자꾸만 감기는 눈비비며 아침을 연다 세수를 하는둥마는둥 화장을 하는둥마는둥 옷를 입는건지 걸치는건지 허둥대며 도시락 챙겨들고 차문을 연다 무조건 잘비켜주는 점잖은 교통질서에 용기를 얻어...
148
봄날이면 /하나한
여우
399
2005-03-29
2005-03-29 15:44
147
자연스런 아름다움/용혜원 詩. 선인장 꽃들
이정자
546
2005-03-29
2005-03-29 15:10
제목 없음 *자연스런 아름다움/용혜원信心如山 仁心如海* *자연스런 아름다움/용혜원* 우리가 남긴 자취를 먼 훗날 뒤돌아 보더라도 씁쓸하게 웃어버리는 쓰디쓴 미소로 만들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대의 모습이 좋습니다 화장을 짙게 하면 타인 보고 있는 듯 ...
146
까치야 울지마라
박임숙
523
2005-03-29
2005-03-29 10:38
까치야 울지마라/박임숙 목련 개나리 진달래 지천이 꽃의 탄생으로 설레는 봄의 길목에 봄 오면 온다던 약속 잊었나 보다. 이리 더디 오려거든 서둘러 가지도 온다는 언약도 하지 말지. 기다림의 백척간두에서 칼바람 맞으며 서성대는 내 귓전에 까치야 울지 ...
145
사랑한다면 그렇듯 사랑한다면/김윤진
체리
599
2005-03-29
2005-03-29 08:50
사랑한다면 그렇듯 사랑한다면/김윤진 대낮임에도 어둑어둑한 날 비가 쏟아 붓기 시작했습니다 적잖이 당황하게 절절한 고백으로 이어지는 뜻밖의 전화 아득한 저편에서 들리는 애련은 목숨 같은 사랑이라고 철없던 시절은 죽음도 불사하는 사랑을 원했지만 ...
144
그립다는 것 / 양현근
스피드
409
2005-03-29
2005-03-29 08:21
143
흐르는 것은 계절만이 아니더라.
1
고선예
595
2005-03-28
2005-03-28 23:07
흐르는 것은 계절만이 아니더라. -詩- 고선예 시퍼렇게 흔들리는 대나무위로 까마득히 높은 곳에 올려져있는 빈 마음에 하늘이 흘러 현기증이 나고 모세혈관을 타고 흐르던 내 붉은 열정들이 물빛 날개를 빌어 무심의 강물에 투신해 멀리 떠밀려간다. 이리 저...
142
내 영혼에다
이병주
532
2005-03-28
2005-03-28 21:41
내 영혼에다 글/이병주 낮에는 태양 밤에는 달 그리고 별들이 휘감는 마음속에 가끔 보다 많은 시간에 영혼마저 휘감으려 하는 것은 보고파 도 만나지 못해 방황하는 가련한 넋이런가. 불어오는 봄바람 속에 하얀 속옷 휘날리는데 숨겨진 오만으로 헤매지 말고...
141
사랑의 시작/용혜원 詩 외1
이정자
582
2005-03-28
2005-03-28 20:29
제목 없음 *사랑의 시작/용혜원*信心如山 仁心如海* *너를 만난 날부터 그리움이 생겼다 외로움이란 이름이 따뜻한 시선이 찾아 들어와 마음에 등지를 틀었다 나의 눈동자가 너를 향하여 초점을 잡았다 혼자만으론 어이할 수 없었던 고독의 시간들이 사랑을 ...
140
독도는 우리땅
빛그림
391
2005-03-28
2005-03-28 20:22
.
139
그대는 내게 소중한 사람입니다/고선예
시루봉
404
2005-03-28
2005-03-28 20:17
이미지제공: js홈
138
독도/권정하
사노라면~
417
2005-03-28
2005-03-28 10:59
.
137
비라도 나리소서
박임숙
531
2005-03-28
2005-03-28 10:16
비라도 나리소서/박임숙 찬서리 내린 가을은 지천을 그리움의 낙엽으로 붉게 물들이고 눈 내리는 겨울밤 소복이 나리는 눈 소리에 선잠 뒤척이게 한 당신 봄이 오면 혹 점철된 서러움 알토란처럼 여문 그리움의 상흔 빗물로 소멸시킬 수 있을지 비라도 나리소...
136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 오광수
하늘생각
508
2005-03-28
2005-03-28 07:27
. *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 오광수 * 어제는 망울만 맺혀 안쓰럽던 저 꽃이 아침햇살 사랑으로 저리도 활짝 웃고 있음은 오늘이 어제보다는 더 아름다운 날인가 보다 수많은 아픈 가슴들이 모두 어제가 되고 맺혔던 눈물 방울일랑 이슬동네에다 맡기고는 하...
135
매화야-전성재-
한두인
399
2005-03-27
2005-03-2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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