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연가] 별빛도 설움인 것을-글 사진/雲谷 강장원 아무리 보고픈 들 내 곁에 안 계시는 당신을 볼 수 없어 그리움뿐 입니다 애간장 녹는 가슴에 찬 바람만 불어요 귓전에 속삭이듯 맴도는 고운 소리 이렇게 그리울 땐 귀먹어 좋으련만 어이리 그대 목소리 들려줄 수 없나요 창 밖에 바람 소리 고운 임 소리런가 밤 깊어 잠이 들면 미리내 건너려니 은하수 찬란한 별빛도 설움뿐인 것을요 사랑을 보듬으면 추임새 되어 흥을 돋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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